[ 2022 ]
◈ 매일큐티 11월 9일 수요일 ◈
◉ 제사장 직분 위임 ( 출애굽기 29:1-18 )
▷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 속죄제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 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을지며
13.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 번제
15. 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6.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17. 그 숫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을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고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19. 너는 다른 숫양을 택하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출애굽기 29장 1절에서 18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제사장의 직분을 주님으로부터 위임받았음을 알고 거룩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거룩한 제사장으로 세워지려면
◉ 첫째, 한 사람의 절대적인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제사장의 옷에 관한 규례에 이어 오늘부터 우리가 묵상할 내용은 제사장 직분의 위임에 관한 규례입니다.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건은 첫째도, 둘째도 ampldquo 거룩 amprdquo입니다. 그래서 오늘 1절에 ampldquo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에게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amprdquo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수소를 ampldquo 자신의 능력을 주께 드리는 것 amprdquo을 뜻하고 흠 없는 숫양은 ampldquo 최고의 희생 amprdquo을 상징하지요.또 2절에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은 어떤 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ampldquo 성령 충만하여 가식과 포장 없이 사는 삶 amprdquo을 의미합니다. 그른데 3절에 보니 ampldquo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아서 가져오라 amprdquo고 하시네요. 이처럼 우리의 마음이 먼저 거룩하게 준비되어야 주님이 우리를 쓰실 수 있습니다. 4절 이하를 보면 ampldquo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물로 씻기고 아론에게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띠를 띠게 하고 또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관유를 가져다가 머리에 부어 바르라 amprdquo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누구에게 명하십니까? 바로 모세입니다. 그리고 9절에서 ampldquo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amprdquo고 하세요. 예물과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아론과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씻기는 것도 그들에게 옷을 입히고 기름을 머리에 부어 바르는 것도 다 모세보고 하라고 하시네요. 심지어 8절에 보니 ampldquo 아론의 아들들에게 속옷까지 입히라 amprdquo고 하십니다. 저는 모세가 자기 자녀에게 이르케 했다는 이야기가 없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거룩하게 하고자 섬겼다는 것에 영적인 원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생 내 자녀만 부여잡고 물질과 시간과 애정을 쏟아도 모자랄 판국에 모세처럼 다른 자녀들을 거룩하게 하고자 수고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낭비가 없는 인생 같아요. 여전히 내 자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남의 자녀의 구원을 위해 내 물질과 시간과 애정을 쏟아 섬길 때 내 자녀 또한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져주실 것을 믿습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나의 영적 자녀를 거룩한 제사장으로 세우기 위해 지금 어떤 수고를 하고 있습니까? 내 자녀의 문제만 부여잡고 남의 자녀 구원은 나 몰라라 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 거룩한 제사장으로 세워지려면
◉ 둘째, 죄 사함의 은혜로 섬겨야합니다.
10절에 ampldquo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amprdquo라고 하십니다. 제사장 위임식에서 아론과 아들들이 할 일은 제물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는 것뿐입니다. 여기서 ampldquo 안수한다 amprdquo는 것은 ampldquo 제물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행위 amprdquo이지요. 거룩하지 못한 나의 죄를 제물에게 전가하는 것으로 자신의 죄를 자복한다는 의미에요. 그렇습니다. 누구도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할 수가 없는 거에요. 에.. 그리고 11절 12절에 보면 ampldquo 그 송아지를 잡고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으라 amprdquo고 하세요. 13절 14절에서는 ampldquo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에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amprdquo고 하십니다. 이처럼 우리가 거룩한 제사장으로 세워지려면 우리의 모든 죄와 중독, 자존심과 열등감, 교만과 피해의식이 불살라져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트게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 죄를 사함 받고자 구약시대에 온 민족과 제사장을 대표하여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드렸다면 신약시대에는 온 세상을 대표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제물로 하나님께 바쳐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한 제사장으로 세우기 위해 예수님에게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전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이 제사장의 직분이 주어졌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임과 동시에 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빚진 자임을 기억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은혜를 잊어버리면 섬기라고 주신 직분이 섬김을 받기위한 직분으로 변질되고 맙니다.
▶ 적용해 보세요.
◎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겨주신 직분은 무엇입니까? 그 직분을 감당할 때 죄 사함의 은혜로 사람들을 섬기고 있습니까? 오히려 사람들의 섬김을 받고 있습니까?
[ 묵상간증 ]
▷▷ampldquo 난 제사장 넌 속죄제물이야 amprdquo라고 하면서 전 직장 동료들에게 자신의 죄를 덮어씌운 것을 회개한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난 제사장 넌 속죄제물 )
저는 예전에 대형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컨설팅 본부 창설을 주도한 적이 있어요. 숱한 난관을 거쳐 출범한 본부는 얼마 후 업계 최고라는 명성을 얻었지요. 하지만 그때부터 회사 안에서는 미묘한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직원들이 일에만 집착하는 저보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다른 상사를 더 따르는 것이에요. 그러자 ampldquo 내가 얼마나 그동안 고생했는데 어뜨케 감히 나에게 이럴 수 있지 amprdquo하며 배신감이 몰려왔어요. 때마침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저는 ampldquo 나 없이 어디 잘하는지 보자 amprdquo라는 심정으로 이직을 해버렸지요. 그런데 정말 제가 나오고 잘나가던 본부가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지금은 남은 후배들이 힘겹게 본부를 이끌어 가고 있어요. 저는 후배들에게 ampldquo 상무님이 계실 때가 우리 회사 전성기였어요 amprdquo라는 말을 들으면 고소해 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그런 말을 들으니 자책감이 몰려왔답니다. 그러면서 동료들에게 ampldquo 성공하려면 내 말을 따라야 한다 amprdquo며 강퍅하게 굴던 저의 모습이 생각났지요. 오늘 10절에 ampldquo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amprdquo라고 해요. 제사장 직분을 위임받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가장 먼저 속죄제를 드리는 것처럼 그때 저는 리더로써 또 믿는 자로써 먼저 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동료들에게 저의 죄를 덮어 씌어 속제제물이 되게 했어요. 이제는 저의 자존심과 교만을 제단 위에 불사름으로 저 자신이 먼저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번제로 드려지길 기도해요.
▷ 저의 적용은,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전 직장 후배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하겠습니다. 함께한 옛 동료들에게 저의 이기적이고 교만했던 행동을 사과하겠습니다. 입니다.
[ 바로 이거에요. 저의 공을 남이 다 가로챈 거 같아도 그래서 ampldquo 나 없이 잘 되나 보자 amprdquo 그러구 나왔어도 그 회사가 쇠락해 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하나도 기쁘지 않았다는 것이잖아요. 택자들은 요. 그르케 남이 잘못될 때 기뻐지지가 않아요. 그르니까 여러분들이 모두 세우는 공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공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이런 마음을 가지라는 좋은 간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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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5절 이하에서는 숫양 한 마리로 드리는 번제에 대한 말씀이 나와요. 번제는 하나님께 나 자신을 전부 불살라드리겠다는 제사장의 헌신을 상징하는 제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제사장의 헌신과 다짐을 향기로운 제물로 기쁘게 받으십니다. 이르케 제사장 한 사람이 세워지기까지 참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여러 수고가 필요한 것을 봅니다. 우리 삶도 그렇습니다. 각자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건과 수많은 사람의 수고가 있었을 거예요. 이처럼 내가 많은 이의 수고로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다면 나도 마땅히 그런 수고를 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제사장은 섬김 받기 위한 직분이 아니라 섬기는 직분입니다. 오늘 하루도 영혼 구원을 위해 수고하고 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오늘 제사장 한 사람과 그 가문을 세우기 위해 모세가 수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모세가 자기 자녀들에게 어트게 했다는 말이 없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내 자녀, 내 배우자, 내 가정의 문제만 생각하며 살아온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의 영적 자녀를 제사장으로 세우기 위해 손이 가고 발이 가는 수고를 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섬길 때 반드시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때에 구원으로 인도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수고하시는 많은 여러분들 오늘도 회사 일을 할 때에 우리에게 베푸신 죄 사함의 은혜를 기억하며 맡겨주신 그 직분을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이라면 어뜨케 했을까 하며 생각하며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계급으로 굴림하며 섬김 받으려 하지 않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연약한 사람들을 섬기는 저희가 되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