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1월 7일 월요일 ◈
◉ 거룩한 옷 ( 출애굽기 28:1-14 )
▷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 에봇
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5. 그들이 쓸 것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
6. 그들이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7. 그것에 어깨받이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이어지게 하고
8.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정교하게 붙여 짤지며
▷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
9.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10. 그들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새기라
11. 보석을 새기는 자가 도장에 새김 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 테에 물리고
12. 그 두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받이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13. 너는 금으로 테를 만들고
14. 순금으로 노끈처럼 두 사슬을 땋고 그 땋은 사슬을 그 테에 달지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출애굽기 28장 1절에서 14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거룩한 제사장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셨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성소와 성막 그리고 성소의 기구들을 주님이 보여주신 모양대로 지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오늘은 이 성막을 섬기는 그 제사장과 그 옷에 대해 말씀하세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마지막에 사람을 지으시고 그 사람을 통해 창조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를 원하셨죠. 마찬가지로 성막을 다 짓고 제사장을 통해 성막의 아름다움을 보이길 원하십니다.
▶▶ 거룩한 옷을 입으려면
◉ 첫째, 부르심이 먼저입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amprdquo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제사장 직분을 행할 자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부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들이 특별히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서 더 탁월해서 부르신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론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에서 레위 지파에 속합니다. 그런데 이 레위 지파가 어떤 지파입니까? 창세기 49장 5절에 보면 야곱은 살인을 저지른 시므온과 레위에게 ampldquo 그들의 칼을 폭력으로 도구로다 amprdquo라고 했지요. 게다가 아론은 금송아지를 우상을 만든 장본인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아론을 제사장으로 부르시고 그의 아들들까지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2절에 보니 하나님은 모세에게 ampldquo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릅답게 할지니 amprdquo라고 하세요. ampldquo 아론이 영화롭고 아름다운 제사장 직분을 행할 수 있도록 먼저 그를 위해 거룩한 옷을 지으라 amprdquo고 하신 것이지요. 내가 거룩한 옷을 입고 싶다고 입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론처럼 하나님 앞에 여전히 거룩하지 않더라도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가 이 거룩한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은 어떤 직분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은혜로 나를 불러주시고 거룩한 옷을 지어 입혀주신 것이 믿어지세요? 이처럼 부르심이 먼저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어떤 생색도 불편도 쏙 들어갑니다.
▶▶ 거룩한 옷을 입으려면
◉ 둘째, 주님의 권세와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4절부터는 제사장의 옷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선 입는 순서를 보면 제일 안 쪽에 하얀 천으로 된 반포 속옷을 입습니다. 반포는 격자로 된 체크무늬인데 ampldquo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 amprdquo을 뜻해요. 그 다음 청색으로 된 겉옷으로 ampldquo 권위를 상징 amprdquo합니다. 그리고 앞치마와 같은 에봇을 두르는데 이것은 ampldquo 하나님의 판단 amprdquo을 의미해요. 마지막으로 가슴에 열두 개의 보석이 박힌 흉패를 착용하고 머리에 관을 씁니다. 5절에 보니 이 옷을 만들기 위해 ampldquo 그들이 쓸 것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라 amprdquo이라고 합니다. 성막의 안쪽 덮개를 만드는데 사용한 재료들과 같습니다. 그러니 제사장의 옷 자체가 움직이는 성전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습니다. 비록 형편없고 허물 많은 죄인이라 할지라도 부르심을 받아 제사장의 옷을 입게 되면 하나님이 은혜를 나타내는 자로 서게 됩니다. 그런데 9절과 10절에 보니 ampldquo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그들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새기라 amprdquo고 하세요. 창세기 2장 12절에 보면 호마노는 에덴동산에서 나던 보석입니다. ampldquo 이 호마노 두 개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여섯 개씩 서열대로 각각 새기고 양 쪽 어깨에 하나씩 붙이라 amprdquo고 하십니다. ampldquo 기념의 돌 amprdquo이라고 하는 이것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기억하는 돌을 뜻하지요. 그리고 오늘 12절에 ampldquo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하라 amprdquo고 하세요. 여러분 제사장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백성의 죄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 용서를 구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대제사장 아론은 열두 지파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 죄 씻음을 받고 거룩해지도록 그들의 이름을 새긴 보석을 양 어깨에 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장 27절에서 ampldquo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amprdquo고 로마서 13장 14절에 ampldquo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amprdquo고 합니다. 또 에베소서 4장 24절에서 ampldquo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amprdquo고 해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을 힘입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로 거룩한 옷을 입으면 그 권세와 능력을 힘입어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보이게 됩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예수 그리스도로 거룩한 옷을 입고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힘입지 못해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내 힘으로 뭔가 이루었다는 착각의 옷을 입고 주님이 주신 제사장 직분을 망각하며 산 것을 회개한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착각의 옷을 입은 자 )
저는 학창 시절에 IMF 외환위기 겪었어요. 부모님은 늘 돈 때문에 다투셨지요. 이런 부모님을 보고 내 힘으로 성공하고자 열심을 내며 살았답니다. 하지만 되는 일은 없고 인생이 허무했지요. 성공을 향해 달리며 쳇바퀴 도는 듯한 삶에 지쳐 있을 때 저는 교회로 인도되었어요. 하지만 살면서 눈에 띄는 죄를 짓지 않아서 인지 ampldquo 인간이 100% 죄인이라 amprdquo는 말씀이 인정이 되지 않았어요. 그러다 해외 출장을 갔는데 저는 거기서 음란의 죄를 범하고 말았어요. ampldquo 어떤 유혹이 와도 나는 괜찮을 거야 amprdquo라고 여기던 확신이 깨어지자 제가 환경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죄를 지을 수 있는 100% 죄인임이 비로소 인정되었지요. 현재 저는 믿는 아내를 만나 결혼도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도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금전적으로 예전보다 풍족해졌답니다. 그러니 또다시 내 힘으로 뭔가 이룬 것 같은 착각이 올라왔어요. 힘든 사건이 있을 때는 날마다 간절히 큐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 예배도 대충 드리고 소그룹 모임에 대한 사모함도 떨어졌어요. 오늘 1절과 2절에 ampldquo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라 amprdquo고 해요.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좀 살만해지니 그동안 주님이 주신 제사장 직분을 망각한 채 살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어 회개가 됩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은혜로 주신 제사장의 옷을 입고 구원의 일에 힘쓰기를 기도해요.
▷ 저의 적용은, 저의 세상 착각을 교회 공동체에 솔직히 이야기하며 저의 교만을 인정하겠습니다. 소그룹 모임이 있는 날에 여행을 가거나 다른 약속을 잡지 않고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입니다.
[ 인간의 본성인거 같에요. 다들 남풍이 순하게 불면 닻을 감아 올린다고 하잖아요. 그래도 정말 목장을 위대하게 여기고 목장이 답이란 것을 꼭 아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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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제사장이 삶이 무엇입니까? 거룩하지 못한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옷을 입혀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날마다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로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이 아름다움을 나타내며 죄 가운데 있는 지체들을 위해 중보하는 이 제사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살인자 가문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장본인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부르신 것을 보았습니다. 자격이 있어서 특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저희가 늘 기억하고 이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로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저희가 되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오늘 특별히 죄의 유혹 가운데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제사장 직분을 망각한 채 세상 조류에 흘러 떠내려가는 지체들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힘입어 담대히 죄의 유혹을 끊어낼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돌이킬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