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 출28:1~14 [큐티인 묵상 간증] 거룩한 옷(제사장 직분)
출28:2,3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나아오게 하여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려고지혜 있는 모든 자로 하여금거룩한 옷을 지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에봇과 그 위에 매는 띠, 에봇의 두 어깨받이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구원을 위해 질서에 순종함으로 모세를 섬긴 아론이 제사장 직분을 받고, 하나님은 그를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십니다. 에봇은 대제사장의 겉옷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정교히 짜서 만들었습니다.
에봇의 다섯 가지 색깔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덧입는 것이 에봇을 입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의 이름을 새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녀이기 때문에두 보석 위에 이름을 새겨주십니다. 공로와 능력대로가 아니라 창조 질서와 역할대로 새겨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내 삶이 달라진것은날마다 성경을 보고 말씀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나도 모르는 사이거룩한 모습을 닮아가게 되었습니다.만인제사장 시대가 된 지금은 예수님을 믿으니 나도 제사장이 되어 주어진 직분을 감당해야만 했고 직분에 맞는 옷이 필요했습니다.
나는 미술을 전공하여 옷 모양이나 색이 개성이 있는 반면남편의 취향은 단색에 점잖은옷을 좋아하였습니다. 어디 다녀오면나 몰래 하나 둘씩 버렸는데 결혼 6년 만에 교회를 가려니 마땅히 입을 옷이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하이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던 동생이 옷만들어 파는 사업을 시작하여 세일할 때마다 두세 벌씩 팔아주며남편이 같이 가서옷을 골라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가까이 하여내면을 다듬으시고 외양도 제사장 답게 거룩하고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고 남편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으로 입혀주셨는데 성경을 읽다보니 하나님도 같은 생각이셨습니다.
다섯 가지 색갈로 짠 에봇 같이 우리 가정도 창조 질서와 역할 대로 나는 성격 급한 남편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며 잘 참는 아내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미흡해보여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함께 천국가는 게 소원인데이유는 오랫동안 기도해주신 친정엄마와 시모님을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대로 남편과 나, 우리 딸들과 사위의 이름이 호마노 보석 위에 새겨진 줄 믿으며 남은 제사장 직분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적용하기 : 가족의 구원과 형제들이 모두 구원받는 것과 교회와 나라를위해 기도하는 사명을 잊지 않고 최선을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