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1월 1일 화요일 ◈
◉ 기쁜 마음으로 바치는 예물 ( 출애굽기 25:1-9 )
▷ 기쁜 마음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 예물
3.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4.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5.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6.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7.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 성소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출애굽기 25장 1절에서 9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바치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려면
◉ 첫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8월에 이어 오늘부터 출애굽기 묵상을 다시 시작해요. 여러분 지난 24장까지 묵상한 내용이 기억나시나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 나오고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받았지요. 그리고 이제 25장부터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성소와 성소 기구들 성막과 번제단에서 제사장의 옷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을 어뜨케 만들어야 하는지 양식과 규례가 나옵니다. 오늘 1절에 보니 ampldquo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amprdquo라고 해요. 여기서 ampldquo 이르시되 amprdquo는 그저 ampldquo 말하다 amprdquo는 의미가 아니에요. 원어를 살펴보니 ampldquo 명령하다 amprdquo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부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키고 이루어야 하는 명령이라는 것이지요. 이어서 2절에 ampldquo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amprdquo고 해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한 가운데 있잖아요. 모든 것이 불확실한 광야에서 이 명령에 따라 자기 소유를 내놓는 일은 쉽지 않았을 거에요. 그러나 우리는 주님이 가져오라 명하시면 기쁜 마음으로 가져가면 됩니다. 내 것이라고 부여잡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고 나의 소유도 다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내가 구원받고 덤으로 사는 인생임을 아는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의 시간과 물질을 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ampldquo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 amprdquo고 여기는 사람은 ampldquo 예물을 가져오라 amprdquo는 명령에 생색을 내며 ampldquo 왜 내 것을 가져가시냐 amprdquo며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여러분은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의 시간과 물질을 예물로 드리고 계신가요? 여전히 내 것이라고 여기며 하나님께 내어놓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려면
◉ 둘째, 주님이 다 준비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절부터 7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가지고 나올 예물을 하나님이 정해 주십니다. 금, 은, 놋 각종 실과 가죽, 목재, 향료와 향품, 보석등 각자의 능력에 따라 예물을 드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세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이 귀한 예물을 다 어디서 얻었을까요? 출애굽기 12장 35절과 36절을 보니 ampldquo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대로 주게 하심으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amprdquo고 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부터 이 모든 것을 다 계획하시고 애굽에게 은금, 패물을 다 받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놀랍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막무가내로 주시지도 않은 것을 내놓으라고 하는 분이 아니세요.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건강 재물도 그래요. 다 주님을 위해 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쓰라고 주님이 예비해 주신 예물인 것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나의 은사와 건강과 재물을 다 주님이 주셨다는 고백이 나오십니까?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그것들을 잘 쓰고 계신가요?
▶▶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려면
◉ 셋째, 모양을 따라 드려야 합니다.
8절과 9절에 하나님이 ampldquo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amprdquo고 하세요. 히브리서 8장 5절에도 ampldquo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에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amprdquo고 해요.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늘에 있는 성막의 원형을 보여주시면서 ampldquo 이 모양을 따라 성소를 지으라 amprdquo고 하세요. 내 뜻대로 내 방식대로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성소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내 뜻이 앞서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섬기면서 ampldquo 왜 나를 써주지 않느냐 amprdquo고 하나님을 원망해선 안 됩니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성소를 짓는 것이지요. 헌금도 헌신도 섬김도 주님이 알려주신 말씀대로 모양대로 드려야 합니다. 장막과 기구의 모양이 다르듯이 우리 은사와 사명도 다르기에 각자 다른 모양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누가 더 좋은 모양이고 아니고가 없어요. 그저 우리는 주께서 주신 것으로 주님이 알려주신 말씀대로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학교 가운데 하나님의 성소를 지어가면 됩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주님이 알려주신 말씀대로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학교 가운데 하나님의 성소를 짓고 있습니까? 내 뜻대로 나를 위하여 짓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묵상간증 ]
▷▷ 세상 성공을 꿈꾸며 대가를 바라는 예물을 드린 것을 회개한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대가를 바라는 예물 )
저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물질 고난을 겪고 세상 성공을 좇아 살았지요. 그러다 큰아들의 교통사고를 계기로 30대에 교회 다니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는 예수님을 잘 믿어서 세상에서 성공했다는 인정을 받고 싶었지요. 그래서 세상 성공을 증명이나 하려는 듯이 의무감으로 헌금을 많이 드렸답니다. 심지어 헌금을 안 하면 복을 받지 못할까 두려워 보너스가 나오지 않는 달에는 대출까지 받아가며 헌금을 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이에요. 연말 정산 서류를 발급받았는데 아내가 십일조를 조금 떼먹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자 저는 아내에게 ampldquo 한 번 더 헌금에 손을 대면 이혼하겠다 amprdquo며 으름장을 놓았답니다. 그러곤 아내가 바른 헌금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며 내심 뿌듯해 했지요. 오늘 2절에 ampldquo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amprdquo고 해요.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기쁜 마음 없이 그저 복 받고자 집착하듯 헌금을 드린 저나 십일조가 아까워 떼먹은 아내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회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저를 건져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세상 성공을 바라는 죄악에서 그만 돌이키길 원해요. 그래서 자원함과 기쁨으로 헌금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저의 적용은, 세상 성공을 바라는 마음이 들 때마다 교회 소그룹 SNS 대화방에 나누겠습니다. 헌금을 드리기 전날 아내와 함께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입니다.
[ 겉으로는 똑같이 헌금을 내는 것처럼 보여도 이르케 말씀을 깨닫고 드리는 헌금과 내 의로움으로 드리는 헌금은 다르겠지요. 다 주께서 주신 것이니 자원함과 기쁨으로 헌금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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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다 계획이 있으세요. 그래서 우리에게 물질도 주시고 사건도 주시고 고난도 딱 알맞게 주십니다. 그 어떤 것도 주님이 주셨다고 고백하면 주님을 위해 기쁨으로 드릴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주님은 주께 받은 것을 어뜨케 쓰면 되는 지 말씀을 통해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학교에서 하나님의 성소를 잘 지어가시길 바랍니다.
기도할게요.
하나님.. 광야 같은 인생에서 받을 복만 계수하고 있기에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이 주셨다는 것을 망각한 채 의무적으로 살아갈 때가 또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예물을 가져오라 하시면 기쁜 마음으로 바치기보다 어느새 계산기를 두들기며 손익을 따지고 있는 저희들이에요. 하나님의 성소를 지으라고 저와 우리 가정에 허락하실 모든 예물을 주여 자원함과 기쁨으로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헌금이 신앙고백으로 드리는 것이라 하셨는데 우리 헌금 생활을 잘 돌아보고 왜 기쁘게 드리는 것이 안 되는지 생각해보고 THINK해 보고 적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ampldquo 주신이도 여호와시고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 지니이다 amprdquo이 고백을 할 수 있는 저희가 다 되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