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힘으론 안된다.내힘만으론 안된다.귀신을 쫓아내고 열병을 떠나게 하는 일이내힘만으론 안된다.나의 연약한 점을 보강하고,병을 고쳐내는 일이 내힘만으론 안된다.일상의 현장에서 매일 환자를 보고그들의 병을 만지지만,그들을 병에서 고쳐내고 회복시키는 일이내힘만으론 안된다.병에 대해 알고있는 지식과처치법을 나름 갖고있긴 하지만그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병을 짊어져주신 예수님,그분이 오셔야 된다.그분의 힘과 능력, 보살펴주심이 있어야 된다.그래야만 된다.오늘 마태복음 8장 14-22절을 보며내힘만으론 안됨을 다시한번 묵상한다.예수님이 오시면 됨을,예수님이 함께 해주시면 됨을,그분의 사랑의 눈길을 한번 받으면 됨을 깨닫는다.그분의 따뜻한 손길을 한번 받아야 해결되는 것임을 또 확인한다.그래서 또 손을 모운다.나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해달라고,그리고,내 병을 짊어져달라고 기도드린다.예수님 앞에,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나의 연약한 점을 올려드리며 간구하는 주일의 이른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