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0월 31일 월요일 ◈
◉ 나의 눈을 밝히소서 ( 시편 13:1-6 )
[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
▷ 어느 때까지니이까
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 두렵건대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 은덕을 베푸시는 여호와
5.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시편 13편 1절에서 6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날마다 ampldquo 어느 때까지니이까 amprdquo탄식하지 않고 ampldquo 나의 눈을 밝히소서 amprdquo간구하며 하나님의 때를 잘 기다리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어제 12편에서 다윗은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거짓을 말하는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 것 때문에 탄식하였죠. 오늘도 1절에 ampldquo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amprdquo하고 탄식합니다. 특히나 짧은 한 문장 안에 두 번씩이나 ampldquo 어느 때까지 amprdquo하며 이 고난이 언제 끝날 것인지를 하나님께 묻고 있습니다. 2절에서도 그래요. ampldquo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amprdquo해요. 사업이 망하고 배우자는 집을 나가고 자식의 수능 성적은 바닥을 치고 이런 고난에 빠지면 누구나 예외가 없지요. ampldquo 이 고난이 어느 때까지니이까 도대체 어느 때까지니이까 amprdquo 합니다. 그러나 하늘만 바라본다고 문제가 해결되나요?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려야지요.
▶▶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ampldquo 어느 때까지니이까 amprdquo탄식하지 않고 잘 기다리려면 어찌해야합니까?
◉ 첫째, 힘든 고난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 어떤 폭풍우가 몰아쳐 와도 그래요. 내 영혼이 잠잠히 주를 바라보고 살면 주가 베푸시는 구원의 때를 잘 기다릴 수 있지요. 그러나 믿음이 약할수록 요동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는 것이 잘 안되니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만 생기고 날마다 원수에게 농락을 당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로 기왕에 작정하셨으면 그냥 단번에 구원해 주실 것이지 왜 애굽의 노예로 살게 하시고 애굽 왕 바로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하셨을까요? 더구나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바로를 세우셨다고 하지요. 왜 그렇게 힘든 바로를 세우셨습니까? 우상 숭배와 죄에 빠져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돌이키시기 위해서 였지요. 하나님은 내 죄를 깨닫게 하시려고 우리 인생에 강퍅한 바로를 허락하십니다. 바로 같은 자식과 배우자 직장 상사를 허락하셔서 내가 하나님의 긍휼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인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의 역할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내 옆에 바로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만약 저에게 힘든 애굽의 시집살이와 바로 같은 남편이 없었으면 지금 어트게 이런 사역을 감당했겠습니까? 힘든 고난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의 때를 잘 인내하고 기다렸더니 이 모든 고난이 축복이 되었습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해서 ampldquo 어느 때까지니이까 amprdquo하고 근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날마다 나를 치고 자기를 자랑하는 원수는 누구입니까? 그 원수가 내 믿음을 위해 수고하고 있다는 것이 인정되세요?
▶▶ 하나님의 때를 잘 기다리려면
◉ 둘째,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고 주의 구원을 기뻐해야 합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하나님 자체가 상급이 돼야 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매사가 다 형통해지는 것이 아니에요. 내 욕심에 눈이 멀고 사탄이 격동하므로 내 눈이 멀어져서 언제든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지요. 그러므로 오늘 3절에 다윗도 ampldquo 나의 눈을 밝히소서 amprdquo하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고난의 때일수록 다른 것도 아니고 나의 눈을 먼저 밝혀야 합니까? 무엇보다 내세( 來世: 죽은 뒤에 올 다음 세상 )를 보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야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려요. 그렇다면 다윗마저도 이토록 두려워하는 사망의 잠이 무엇입니까? 자식 고난, 물질 고난, 배우자 고난에 시달리다 보면 그야말로 몸과 마음이 죽을 지경이 되지요. 그러나 믿는 우리가 더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이런 육신의 죽음이 아니라 영적인 죽음이에요. 인생살이가 힘들다고 술과 담배, 게임과 도박, 심지어 음란과 마약 같은 중독에 빠지는 것이 곧 사망의 잠에 빠져서 피하려고 하는 것이죠. 그러나 4절에 보세요. 심지어 다윗조차도 ampldquo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amprdquo하고 고백합니다. 사탄이 늘 아첨하는 입술로 미혹하고 자랑하는 혀로 조롱하는데 여기에 홀랑 넘어가면 사망의 잠에 빠질 수밖에 없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어트게해야 눈이 밝아지고 이 사망의 잠에 빠지지 않게 될까요? 5절 보실까요? ampldquo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amprdquo라고 해요. 베드로전서 4장 13절에서도 ampldquo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amprdquo고 하였지요. 다른 길이 없어요. 어떤 고난이 와도 그래요. 그 고난을 즐거워하고 여호와의 사랑에 의지하고 주의 구원을 기뻐해야 합니다.
▶ 적용해 보세요.
◎ 나를 영적으로 세우시기위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알맞은 고난은 무엇입니까? 그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눈을 밝혀주심으로 내 죄를 잘 직면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남 탓을 하며 사망의 잠에 빠져있습니까?
[ 묵상간증 ]
▷▷ 구속사의 말씀을 듣고 영적인 눈이 밝아지니 힘든 가정사가 해석되고 은덕을 베푸신 여호와를 찬양하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내게 베푸신 주의 은덕 )
저는 2남 1녀의 막내로 태어났어요. 제가 어릴 적에 어머니가 ampldquo 오늘은 누구 집에 가봐라 amprdquo그러면 아버지는 꼭 거기서 화투를 치고 계셨지요. 그때마다 저는 화를 꾹 참은 채 어트게든 아버지를 모시고와야 했답니다. 그러다 대학생인 형님과 누님이 이상하게 다리에 힘이 풀리고 쓰러지는 일이 잦아졌어요. 당시엔 병명조차 알 수 없던 그 병이 ampldquo 근이영양증 ( 진행하는 근쇠약과 근위축 ) amprdquo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지요. 어머니는 형님과 누님의 병을 고쳐보고자 여러 병원과 신유 기도원을 찾아 다니셨지만 아버지는 밖으로 돌며 가족에겐 관심도 없으셨어요. 그때마다 저는 아버지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모두 소천 하셨어요. 이후 저는 혼란스럽고 어두운 가정사를 숨긴 채 항상 밝은 척, 행복한 척하며 살았어요. 하지만 뒤돌아서면 늘 공허하고 우울했답니다. 그러다 저는 사업이 망하는 고난으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하게 되었지요. 구속사의 말씀을 듣고 영적인 눈이 밝아지니 나를 예수 믿게 해 준 부모가 최고라는 말씀이 인정되었답니다. 비록 두 분 다 몸은 불편해도 형님은 공무원을 하다 정년퇴직하시고 누님은 미국에서 청소년 심리상담을 하고 계세요. 구속사의 말씀으로 저의 눈을 밝히사 오늘 6절처럼 ampldquo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amprdquo라고 고백하게 하신 주님 감사해요.
▷ 저의 적용은, 부모님의 추모예배를 빠지지 않고 드리겠습니다. 함께 믿음생활을 하는 형님과 누님에게 안부 연락을 하고 때에 맞는 선물을 하겠습니다. 입니다.
[ 너무 힘 들으셨을 것 같에요. 그러나 그르케 힘들었기 때문에 이르케 지금 말씀이 들리니 참으로 좋은 부모님 맞습니다. ]
이사야 48장 10절에 ampldquo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amprdquo고 하였죠. 베드로전서 4장 12절에도 ampldquo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 amprdquo고 하였어요. 지금 불 시험 같은 내 고난도 그렇습니다. 결코 이상히 여길 일이 아니에요. 나의 고난은 하나님이 내게 가장 알맞게 주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육이 무너지지 않으면 영이 세워질 수 없기에 하나님이 알맞게 주신 것입니다. 그 어떤 고난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이 끝내 주십니다. 그러니 날마다 ampldquo 어느 때까지니이까 amprdquo탄식하지 말고 오직 주의 사랑에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주의 구원을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할게요.
주님.. 날마다 은덕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며 주의 구원을 기뻐하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그런데도 믿음이 연약하니 영원히 날마다 번민하여서 ampldquo 어느 때까지니이까 amprdquo를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종일토록 먹고사는 문제로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니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고난이 어느 때까지인지 알 수는 없지만 여호와여 저와 저희를 영원히 잊지 마시고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말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여러 가지 이유로 이르케 인생살이가 무너지고 힘들어서 술과 게임과 음란과 마약, 나태와 우울 같은 사망의 잠에 빠진 지체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그들을 생각하사 여호와여 속히 응답하시고 그들의 눈을 밝혀주시옵소서. 그들을 옆에 배우자로 자녀로 부모로 둔 모든 식구들에게 ampldquo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amprdquo라는 탄식이 그치게 하시고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며 주의 구원을 기뻐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께서 은덕을 베풀어 주심으로 모든 식구들,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나 그들의 식구로 옆에서 기도하는 모든 보호자들이 날마다 여호와를 찬송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여 붙잡아 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