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문둥병걸린 제 손을 만져주세요.
작성자명 [백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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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1.16
*마태복음 8:1-3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그 당시 문둥병자는 가족과도 함께 살지 못했다. 그래서 동네에서 쫓겨나 비천하고 소외된 곳
에서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문둥병자가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위혐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어
예수님께 나아와 자신의 문둥병을 주님이 원하신다면 고쳐달라고 한다. 예수님은 그저 말씀 한
마디로 그 문둥병자를 고치실수 있었지만 그에게 손을 내밀어 만지시면서 문둥병을 고쳐주셨다
난 주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의 생활을 하다 불신의 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을 만나 불신결혼을
했다. 그것도 모자라 하나님이 영적후사로 주신 생명을 낙태해 버리는 어마어마한 죄를 짓기도
했다. 또한 직장생활을 하며 내가 돈을 벌다보니 능력없는 남편을 무시하며, 가정의 모든 대소
사를 내가 결정하는 즉 윗질서에 전혀 순종하지 못하는 죄를 지었다. 그리고 공부잘하는 딸을
예뻐하며 좋아했고, 공부 못하는 아들이 한심해 보여 편애를 한 엄마였다.
이 모든것이 죄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교회다니면서 예배드리고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복을 주실꺼야 하며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다하다 지쳐서 어느날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의 인테넷 설교말씀을 듣고, 목사님 책도 읽어보면서 우리들교회에와서 등록하고, 목장예배
드리면서 조금씩 내 삶이 말씀가운데 해석되고 있다.
겉으로 병이 없는 멀쩡한 나였지만 속으로는 문둥병과도 같은 수많은 죄들을 짓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추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을것 같은
내 죄를 주님께 고하였더니 주님께서 오늘 문둥병자를 만져주시며 고쳐주신것 처럼 내 맘을
만져 주시고 고쳐주셨다. 정말 가슴을 치며 기도를 했고, 목장에서 오픈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런 어마어마한 죄를 지은 문둥병걸려 수치스럽기만 한 내 죄를 용기내어 주님께 고하였더니
한없는 은혜를 주셔서 얼마나 자유함을 얻었는지 모른다.
앞으로도 크고 작은 문둥병에 걸려 죄를 짓는 생활을 하겠지만 말씀이 있고 말씀대로 하나씩
적용하며 살려고 노력하니, 예전처럼 어마어마한 문둥병 걸릴 죄는 짓지 않을것 같다.
내일부터는 중고등부 예배가 11시30분에 드려져 우리 아들도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기로 했다
아직 남편이 주님을 알지 못하고, 현재 떨어져 살고 있는데다 주일이면 더 바쁜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남편의 구원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이 모든 사건이 남편의 구원을 위해 애통해 하며 기도할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며,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를 하다 문둥병처럼 수치스럽고, 고통스런 병에 걸린 나를
직접 만져 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너무 감사하여서 처음으로 큐티나눔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양재 목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