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을 끌어안고 기도했읍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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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1.16
마태복음 8장1~13 찬송342
어제저녁 금요예배를 다녀와서 나눔을 올렸다가 한 순간에 날라가 버렸읍니다
심혈을 ? 기울여 썼는데
아깝기도 하고 허망하기도 했읍니다.
아침에 다시 로그인을 해보니 역시 안되기에
지금 다시 하고 또 하고 했는데
또 걱정은 됩니다.또 날라가 버리지 않을까 하고요
본문 말씀은 백부장이 하인의 병고침을 받고자 직접 예수님께
나아와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가시겠다고 하지만
백부장은 예수님의 말씀만으로도 병이 나을 것이라고 하며
내 집에 오심이 감당이 안된다고 합니다.
에수님은 그런 믿음은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보지 못한 믿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매일 매일 기도를 하지만 기도의 응답이 꼭 오리라 하는 믿음보다는
습관적인 기도 의무적인 기도와 입술만의 기도를 한날들이 많았읍니다.
어떤 집사님이 목장예배를 가실때 남편의 구두를 가지고 가셔서 남편도 같이
왔다고 하신 사연을 들었기에
어제 교회를 가면서 남편의 양말을 한 켤레 가지고 가서
예배가 끝난뒤 양말을 가슴에 끌어안고 기도했읍니다.
비록 몸은 오지 못했지만 남편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라고
평안을 주시라고 사랑의 마음을 주시라고 기도했읍니다.
나의 됨도 변변치 않은 믿음이지만
백부장이 하인의 병으로 보여준 믿음에 도전을 받아보렵니다
나의 입술에 기도와 말들이 온전한 믿음의 기도와 말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