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0월 24일 월요일 ◈
◉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 전도서 12:1-14 )
▷ 청년의 때에 기억하라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모든 사람의 본분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9.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전도서 12장 1절에서 14절 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전도서 묵상을 마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주님을 기억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창조주를 기억하려면
◉ 첫째, 청년의 때에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어제 11장 9절에서 ampldquo 솔로몬은 청년들을 향해 젊음을 즐기고 희락을 추구하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amprdquo고 했어요. 그리고 오늘 1절에서 ampldquo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amprdquo고 합니다. 그동안 솔로몬이 역설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인생 그 자체만으로는 너무 허무하다는 것이죠. 그러나 무능하고 무력한 해 아래 인생과 달리 해 위에 계신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에요. 그러므로 한계가 많은 인생은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여기서 솔로몬이 특별히 청년의 때를 강조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물론 우리가 날마다 나이를 먹고 있으니까 오늘이 가장 젊은 청년의 때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보통 청년 시기에 진로나 직장,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기억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이겠어요?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충성하라는 것이지요. 이르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구할 때 창조적인 지혜와 비전을 주님이 부어주실 것이에요. 날마다 종말론적인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이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복된 인생입니다. 무엇보다 청년의 때에 인생의 목적도 결혼의 목적도 행복이 아니라 거룩인 것을 알게 되면 어떤 고난이 와도 이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섬기는 우리들 교회는 구속사적인 말씀으로 양육 받은 청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지난 19년 동안 이 청년부 출신 부부들이 이혼을 안 하는 거에요. 이 사실이 믿기십니까? 그러면 이 부부들이 문제가 전혀 없어서 이혼하지 않은 걸까요? 아니죠. 지금도 부부 소그룹 모임에서 얼마나 열렬히 싸워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청년의 때에 결혼의 목적이 거룩임을 마음 깊이 새겼기에 이르케 이혼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고 있는 것이지요.
▶ 여러분도 생각해 보세요.
◎ 특별히 이 시대의 청년들이 너무 중요한데 청년 여러분 지금 창조주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하나님께 헌신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충성하고 있나요? 하나님과 상관없이 인생을 계획하고 꿈꾸고 있지는 않습니까?
▶▶ 창조주를 기억하려면
◉ 둘째, 돌아가야 할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절부터 5절까지는 사람이 늙어가는 현상을 여러 가지 이유로 표현합니다. 3절에 집을 지키는 자들과 힘 있는 자들은 두 팔과 다리를 맷돌질하는 자들과 창들로 내다보는 자는 ampldquo 이와 시력 amprdquo을 의미해요. 4절에 길거리 문들은 ampldquo 입 amprdquo을 음악 하는 여자들은 ampldquo 발성기관 amprdquo을 뜻하고 5절에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은 ampldquo 백발이 된 머리 amprdquo를 말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인간의 육체를 집으로 비유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르케 육체의 집은 늙어가고 그 기능은 날로 쇠합니다. 그리고 5절 후반에 보니 그 결국은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7절에서 솔로몬이 ampldquo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amprdquo고 권면한 것입니다. 외국에 한 묘비에는 ampldquo 잘 놀다 갑니다 amprdquo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고 해요. 재밌으면서도 참 의미가 있는 묘비명이에요. 이 땅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고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 적용해 보실래요?
◎ 여러분은 이 땅에서의 삶이 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내가 돌아가야 할 영원한 집이 있음을 알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십니까?
▶▶ 창조주를 기억하려면
◉ 말씀을 기록하고 전해야 합니다.
8절부터 전도서의 결론이 나옵니다. ampldquo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amprdquo이것이 우리 인생에 본질이에요. 이것을 알게 하려고 솔로몬이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치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고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한 것입니다. 지금 이 방송도 제가 날마다 큐티 노트에 기록한 것으로 전해드리는 것이에요. 그래서 큐티 할 때마다 말씀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사를 가면서 어머니가 빼곡히 기록해 놓은 설교 노트 수십 권을 가책도 없이 몽땅 내다 버렸어요. 당시 제가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지 않았는지를 보여주는 일이지요. 지금도 그것만 생각하면 회개가 되고 눈물이 나옵니다. 어머니는 매일 새벽기도하시면서 몸뻬 차림으로 교회 변소 청소를 도맡아하셨어요. 이르케 어머니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며 삶으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셨기에 오늘날 그 노트가 없어도 제가 이르케 회개하며 말씀 전파 사역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1절에 ampldquo 지혜자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amprdquo라고 해요. 항상 내 귀에 듣기 좋은 말씀만 들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지혜자들의 말씀들이 찌르는 채찍들 같다는데 그러면 얼마나 아프겠어요. 그래도 찌르는 말씀을 잘 듣고 요동하는 마음을 말씀의 못으로 잘 박아야 해요. 그럴 때 허무한 이 세상에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 묵상간증 ]
▷▷ 지혜자들과 같은 지체들의 나눔을 듣고 이기심과 소유욕으로 친정어머니에게 집착한 것을 회개하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 간증입니다. ( 엄마, 나만 바라봐 )
제가 3살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20대에 과부가 되셨어요. 어릴 적부터 소유욕이 강했던 저는 혼자되신 어머니가 오롯이 저에게만 집중하기 원했지요. 그래서 관심을 받고자 어머니 말씀에 맹종하며 말 잘 듣는 착한 딸로 자랐답니다. 그러다 제가 중2 때 어머니가 도박 중독이 있는 유부남과 바람이 나셨어요. 당연히 내 것이라 여긴 어머니가 그분과 재혼하니 저는 상실감에 분노가 치솟았지요. 하지만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은 듯 제 감정을 숨기고 살았답니다. 그러다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 숨기고 싶은 제 가족사와 부모님의 대한 미움을 처음으로 털어놓게 되었어요. 한 번은 소그룹 모임에서 외도한 남편에게 집착하며 힘들어하는 지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그러자 저도 어머니에게 그런 심정으로 집착했다는 것이 인정되었어요. 오늘 11절 말씀처럼 저는 지혜자들과 같은 지체들의 나눔을 통해 어머니에게 집착하며 자식의 경계를 넘는 헛된 욕심에 빠져 살아온 것을 회개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제 말만 따르도록 강요한 것도 깨달았지요. 여전히 제 안에는 이기심과 소유욕이 남아있지만 날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할 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될 줄 믿어요.
▷ 저의 적용은, 공동체 지체들의 이야기에 늘 귀를 기울이며 나 자신을 점검하겠습니다. 내 말을 하기 전에 남편과 아이들의 말을 먼저 듣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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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러분 ..
그동안 전도서 큐티하시느라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전도서의 마지막 결론은 오늘 13절에 ampldquo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amprdquo입니다. ampldquo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amprdquo는 것은 가장 인생이 왕성할 때 집을 나서는 순간 죽음을 기억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본분대로 살아가기가 참 쉽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아침마다 창조주를 기억하는 이 큐티를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그동안 전도서를 묵상하며 모든 것을 가졌어도 허무함만 남았다고 하는 솔로몬의 고백을 저희가 들었습니다. 오늘 전도서의 마지막 결론이 ampldquo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amprdquo는 말이고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고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하시는데 우리가 시마다 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특별히 이 나라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청년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뜨겁게 만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가 우리 청년들에게 달렸는데 우리 청년들이 할 일이 창조주를 기억하고 날마다 기억하고 그래서 날마다 집을 나서는 순간 내가 죽음을 기억할 때 말씀을 기억하게 되며 우리를 효과적으로 도우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때로는 채찍으로 찌르는 것 같고 못이 박히는 것 같은 아픈 말씀을 들을지라도 그것이 우리를 지키는 생명의 말씀임을 깨닫고 늘 말씀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기록하고 전함으로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