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문제다.잎사귀나 꽃이 문제가 아니다.아무리 꽃이 예쁘고 잎이 무성하다 해도열매가 없으면 헛일이다.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렇다.열매맺는 삶이다.아름다운 열매, 좋은 열매를 탐스럽게 맺는 삶이다.그래야만 한다.그러지 않으면,잎사귀나 꽃만 반짝이고 열매가 없으면 바리새인이 된다.경건의 모양뿐인,경건의 능력은 없는 바리새인이 되고만다(딤후 3:5).오늘 마태복음 7장 13-29절을 보며 열매를 묵상한다.좁은 문으로 들어가라신다.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도 알고보면 열매맺기 위함이다.좋은 열매, 아름다운 열매, 튼실한 열매를 주렁주렁 얻기 위함이다.그리스도인의 삶은 열매맺는 삶이어야 하기 때문이다.그리스도인의 삶은 잎사귀만 무성해선 안되는 삶이기 때문이다.성깔대로 하다간 열매맺지 못한다.감정대로 따르다간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못한다.세상이 하는대로 다 하다간 넓은 문으로 가게 된다.교회문짝은 열심히 밟을지 모르지만,평생 열매다운 열매 하나도 맺지 못한다.그렇게 살 수 있다.자칫하면 그렇게 무늬뿐인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이름뿐인 크리스천이 되고말 수 있다.열매맺지 못하면,열매맺기 위해 좁은 문으로 꺼이꺼이 들어가지 못하면,그런 땀흘림을 견뎌내지 못하면 우린 언제나 그렇게 실패하고 만다.오늘도 하루가 밝았다.열매맺는 하루고 싶다.아름다운 열매 튼실히 맺는 하루이고 싶다.그러기위해 좁은 문으로 들어가련다.문은 좁지만 그 속에만 들어가면 넓고도 넓은 시온의 대로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그래서 또 기도한다.오늘도, 이 하루도 열매다운 열매 맺게 해달라고,그 열매 풍성하게 얻게 해달라고,그러기 위해내 기분, 내 감정, 내 고집과 생각을 다스릴 수 있게 해달라고또 성령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께 간절히 매어달리는 금욜의 맑은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