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0 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전도서9:11~18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혜자라고 음식은 얻는 것도 명철한다고 재물을 얻는 것도 지식인들이라고 은혜를 입은 것도 아니며 시기와 기회는 모두에게 임하는 사람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지혜가 힘보다 나으나 가난한 자의 지혜가 멸시를 받고 사람들이 듣지 아니하고 지혜가 무기보다 나은데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 합니다.
그의 말들을 사람들이 듣지 아니한다
이야기를 해도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하니 내 기준과 생각대로 판단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매번 말씀이 들리세요? 물으시는데 저는 말씀이 들리는 사람으로 착각하였습니다. 설교 말씀을 잘 이해하고 내게 적용할 것이 무엇인지를 찾게되면서 은혜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말씀이 들리는 것으로 착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말씀이 들리냐는 물음에 내가 진짜 말씀이 들리는 사람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도 세상 가운데 변하지 않는 가치관 별 볼일 없는 인생이라고 하는 저는 아직도 별 볼일 있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수요 설교를 들으면서 목소리와 말씀이 연민으로 가득하고 내 삶을 비추며서 저 또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을 오랫동안 지켜보셨던 목사님의 해석을 듣고 말씀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내가 말씀을 잘 보고 기도를 하고 주님을 찾고자 하면 나에게 있는 문제들이 해결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제 해결이 아닌. 내가 주어진 상황 가운데 하루 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내는 것, 중력이 존재하는 세상 가운데 연필심 하나도 세울 수없는 나를 알고 그 안에서 주님과 함께 자유함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하루 앞날을 내다볼 수 없는 유한한 인생을 살면서 솔로몬처럼 전부를 누리고 살고 싶은 저에게 보름이 지나서야 전도서의 이 말씀을 조금 해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바람을 잡은 것 같은 인생, 헛되고 헛되다고 말씀을 전하는 저는 헛되고 헛된 인생이 아닌 가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전도서를 이해를 할 수가 없었는데. 중간 평가하지 않는 인생에서 나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를 다시 생각하며 내가 어떤 모습으로 있던지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모든 상황을 감사함으로 받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9월 중순이 시작한 21일 작정기도를 29일만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작정하고 하루 한장씩 말씀을 보면서 기도를 하려고 했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거르다 보니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못하면 다음에 이어서 하면 된다는 말씀이 생각이 나 포기하지 않고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요한복음 21장 말씀을 마무리하면서 요한은 예수님이 하신 일이 이 책에 다 기록된다면 기록된 책을 두기에 이세상이 부족할 정도라고 하니 성경 66권의 책에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은 광대하심을 알고 내 눈에 보여지는 말씀 한 절 한 절 넘어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알아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어떤 무기보다 강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혜가 쌓이고 그 지혜를 풀어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인생이 되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