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0월 17일 월요일 ◈
◉ 복종하는 지혜 ( 전도서 8:1-8 )
▷ 지혜자의 얼굴
1.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 왕의 권력에 대한 지혜
2. 내가 권하노라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하게 하지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4.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 누가 그에게 이르기를 왕께서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있으랴
▷ 때와 판단을 아는 지혜
5. 명령을 지키는 자는 불행을 알지 못하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6. 무슨 일에든지 때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7.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8. 바람을 주장하여 바람을 움직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사람도 없으며 전쟁할 때를 모면할 사람도 없으니 악이 그의 주민들을 건져낼 수는 없느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전도서 8장 1절에서 8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때와 판단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복종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복종하는 지혜를 가지려면
◉ 첫째, 말씀으로 삶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난 주말도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셨나요? 어제 본문에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할 때 삶의 중심과 질서가 잡히고 우리 인생의 허무 또한 극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명령에 순종하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1절에 보니 ampldquo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이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amprdquo고 해요. 여기서 지혜자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바른 해석을 내릴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그의 지혜가 사람의 얼굴을 빛나게 하고 얼굴에 사나운 것을 변화시킨다는 것이지요. 어떤 문제도 해석이 되지 않으면 해결도 되지 않아요.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런 일을 허락하셨는지 이 일을 통해 내가 깨달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본질적으로 문제가 해결됩니다. 여러분은 문제가 해석되어서 해결된 사람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것이에요. 비록 고난과 어려움으로 사납게 된 얼굴이라도 말씀으로 그 삶이 해석되면 얼굴이 해처럼 빛납니다. 제 남편도 그랬어요. 교회 다닌다고 저를 핍박할 때는 그야말로 사납고 완고한 얼굴이었지요. 그런데 마지막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복음을 영접하고 나서는 그 얼굴이 달라졌어요. 그때 남편의 모습은 평생에 보지 못한 가장 사랑스러운 얼굴이었습니다. 또 사도행전 6장 15절에 보면 스데반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 앞에서도 천사의 얼굴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말씀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나를 대적하는 사람이 있어도 혈기부리지 않고 영혼 구원을 위해 천사의 얼굴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천사의 얼굴, 광채가 나는 얼굴은 말씀의 인도를 받는 얼굴이에요. 우리들 교회에 새 가족들 이제 사진 찍을 때 본인은 모르지만은 나중에 보면은 그렇게 얼굴에 차이가 난다고 다들 그르케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처음에 이제 해석이 안 되서 올 수도 있잖아요. 그것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에.. 분들의 이르케 간증을 듣곤 합니다. 인제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요.
▶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 내 얼굴은 사나운 얼굴인가요? 광채가 나는 얼굴인가요? 아직 해석이 안 되어 해결되지 않은 나의 고난은 무엇입니까?
▶▶ 복종하는 지혜를 가지려면
◉ 둘째, 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2절에 보니 ampldquo 내가 권하노라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amprdquo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왕이 취임할 때 왕에게 충성을 다할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서약했어요. 왕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그를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에 대한 순종으로 연결되기 때문이지요. 로마서 13장 1절에서도 ampldquo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amprdquo고 해요. 하나님이 정해주신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무엇보다 질서에 순종하는 것은 우리 훈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3절과 4절을 보면 ampldquo 왕은 자기가 하고자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 amprdquo라고 해요. 나보다 능력 있고 힘 있는 사람 아래 있는 것이 괴롭고 힘들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질서 속에 있어야만 배울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저보다 권능이 있어 보이는 시댁과 남편의 질서 속에 있으면서 인내와 순종의 때를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힘이 없다고 생각하니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지요. 그러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니 날마다 큐티하며 잠잠할 때와 말할 때를 분별하는 지혜를 얻게 되었어요. 그래서 예전 같으면 하늘같은 시어머니에게 감히 엄두도 못 냈을 텐데 ampldquo 어머니 저랑 같이 예배드리십시다 amprdquo하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또 무서운 남편을 위해서도 ampldquo 주님 제 생명을 거두어 가셔서라도 남편이 예수 믿게 해 주세요 amprdquo라고 담대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제가 며느리의 때와 아내의 때라는 질서 속에 잘 갇혀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 적용해 보실래요?
◎ 나보다 힘 있고 능력 있는 권세자는 누구입니까?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싫어서 뛰쳐나가고 싶은 적은 없으세요?
[ 묵상간증 ]
▷▷ 말씀의 지혜가 임해 가족에게 행한 악을 회개했더니 사나운 얼굴이 변하여 광채가 나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
아버지는 저희 6남매에게 늘 자상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무능력한 아버지를 속으로 무시하고 원망했지요. 지금은 그런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어느새 저도 아버지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막상 아버지가 되자 제가 그랬던 것처럼 자녀들도 저를 무시할까봐 두려웠어요. 그래서 무시당하지 않고자 규모 있게 생활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했지요. 하지만 저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제 나름의 생활 방식을 강요했고 가족들이 잘 따라오지 못하면 버럭 화를 내고 자녀들을 때리기도 했답니다. 이런 저 때문에 아내는 우울감과 무기력에 빠지고 자녀들은 불안해했지요. 그러다 한 번은 제 눈빛에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하던 아이들이 경찰에 저를 신고하는 일까지 있었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런 저를 포기하지 않고 말씀과 공동체를 통해 끊임없이 양육해 주셨어요. 오늘 1절에 ampldquo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에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amprdquo고 해요. 이 말씀처럼 말씀의 지혜가 제 안에 임하니 비로소 제가 아버지를 무시한 어리석은 아들이자 세상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양육한 악한 가장임을 회개하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사나왔던 제 얼굴에도 어느새 광채가 나기 시작했어요. 가정에서 내 의와 생각으로 악을 일삼았던 것을 다시금 회개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길 소망해요.
▷ 저의 적용은, 형제들에게 저의 묵상간증이 담긴 (( 큐티인 ))을 보내겠습니다. 자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고 먼저 자녀들의 말을 듣고 웃어주겠습니다. 입니다.
[ 자녀들에게도 한 번 물어보고 싶네요? 어트게해서 아빠의 사나운 얼굴이 광채가 나는 얼굴로 바꿨는지 어트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르케 말씀이 들려서 내 죄가 깨달아지면 내 고난이 해석되고 또 해석된 사람은 얼굴이 확실히 달라지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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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5절 6절에 보니 ampldquo 명령을 지키는 자는 불행을 알지 못하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변( 分辨 : 제대로 판단하다. 원어로는ampldquo 정확히 파악하다 amprdquo는 뜻의 ampldquo 야다 amprdquo 이다 )하나니 무슨 일에든지 때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amprdquo고 해요. 인생의 시기마다 주어진 질서와 역할에 순종하는 자는 불행을 알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가 바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자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적으로 볼 때 무조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때와 판단을 분별해도 고통을 당할 수 있지요. 제 딸이 입시를 치를 때도 그랬어요. 딸은 학생의 때에 순종하며 열심히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해서 학교를 정했어요. 그런데 다 떨어졌답니다. 그래도 저는 딸과 여전한 방식으로 날마다 큐티하며 입시 고난을 말씀으로 해석하며 갔습니다. 돌이켜보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때이고 판단이었어요. 이후 딸은 계속되는 입시 고난 가운데 눈물의 회개의 기도를 드리며 주의 일에 헌신하겠다고 고백했어요. 물론 엄마의 큐티 해석이 대부분을 차지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서부터 이르케 말씀으로 해석 받으며 가는 것은 평생에 기억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때와 판단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고 주어진 질서와 역할에 순종하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인생에 찾아오는 고난을 해석할 말씀이 없어서 ampldquo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 amprdquo고 부르짖으며 참 많이도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말씀이 들려 고난이 해석되니 그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때와 판단이었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주님 저희가 다 교만하여 질서에 순종이 참 안 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관계와 질서 가운데 순종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날마다 큐티할 때마다 때와 판단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의 모든 환경과 사건이 말씀으로 해석되어서 우리 얼굴에 광채가 나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