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하지 말라 - 마6장31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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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1.13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인생은 먹고 사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듯이
먹고 살아가는 걱정과 염려가 늘 다가오게 됩니다
한해를 어떻게 하면서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였지만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잘 마무리 하도록 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이방인들이 구하고 있는 재물에 대한 염려를 하며 살아 왔던 것 같습니다
믿음의 반대는 염려와 두려움 일 것입니다
염려가 다가올 때마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베풀어 주신
주의 선하심과 주의 은혜를 생각하게 되면 염려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먹고 사는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먹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고 책임을 져 주신다고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을 본받지 말라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생각이 다가오게 되면
걱정하고 염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기적같은 일들을 베푸셔서 하나님의 자녀를 먹여 살려 나가시기
때문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 죽기만을 기다리던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보내어서 먹을 것을
떨어뜨려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저는 가게가 힘들었을 때에 생각지도 못한 모델을 하도록 해 주셔서
모두가 힘들어 할 때에 돈을 많이 벌어본 경험이 있으며
가게가 망하고 난 뒤에 하나님께서 더 큰 좋은 가게를 마련하도록 해 주시고
상상을 초월한 일들을 행해 주셨음을 늘 기억합니다
올해는 겨우 먹고 살 정도로 살아 왔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하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나 재물을 주십니다
재물을 어디에 쌓아 두느냐를 보신다고 하십니다
땅에 쌓아두고 금고에 쌓아두고 주식에 쌓아두게 되면 도둑이 넘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늘에 쌓아두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보물을 땅에 쌓아두게 되면 이 땅에 마음이 있게 되고
하늘에 쌓아두게 되면 하늘에 대한 마음이 있게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라고 염려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세상 신인 재물을 섬기며 살아가는 삶이 될 것이며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겨 나가는 삶은
재물에 대한 가치를 바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재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시고 돈도 벌도록 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믿음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될 것입니다
돈이 좀 넉넉하면 마음에 안심이 되고 평안함이 있는 삶이라면
아직 재물을 섬기는 삶이 될 것입니다
현재 재물이 없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되면 언제든지 필요하실 때에 필요한 만큼
공급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상의 신은 돈을 숭배하는 맘몬의 신이기에 세상 사람들은 재물과 권력을 최우선의
자리에 놓게 됩니다
그런 맘몬의 신이 교회에도 침투하여서 요사이는 교회에도 맘몬의 신인 재물이
하나님의 자리에 대신 앉을려고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직분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재물이 있는 사람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임을 보게 됩니다
재물이 없는 사람은 교회에 와도 뒷자리에 앉을 수 밖에 없으며
돈이 없으면 선교를 갈 수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는 것입니다
세상 걱정에 염려하며 재물을 걱정하며 먹을 것을 염려하며 살아가고
있다면 재물의 신을 섬겨 나가고 있는 일이지만
이러한 생각에서 돌아서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해 나간다면
모든 것은 주님이 책임을 져 주시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은 겸하여 섬길 수 없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호수아의 고백이 생각이 납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 : 15)
나와 우리 가정도 하나님만 섬겨 나가는 믿음의 길에 서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