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3 하나님의 선물전도서5:8~2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안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그가 모태에서 발가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
아침에 눈을 뜨면 말씀을 보고 분주하게 출근을 준비하고 일터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저녁 식사와 살림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며 평생을 수고하고 고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해뜨는 시간이 늦어진 요즘처럼 깜깜할 때 아침을 시작할 때면 말씀을 보거나 기도를 하면서도 때론 졸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이런 저런 일들로 옥에 갇힌 자와 같이 살아가고 있기에 저는 늘 쉼이 저의 로망이고 남들이 해보는 호캉스도 하면서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그 옥에 갇힌 것을 마다하지 않는 것은 그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평안과 안식이 있기 때문인데 그 안식을 누리것도 잠시 육신의 평안을 누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솔로몬은 오늘 우리가 쫓고자 하는 모든 것이 헛되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하면서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능력도 자격도 없는 저에게 누구나 인정하고 부러워하는 직장을 허락하시고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정과 두 아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제게 수고함으로 즐거움을 얻게 하신 선물인데 그 선물의 가치를 알지 못하니 날마다 쉬고 싶다만 노래하는 어리석은 자로 살아왔습니다. 벌거벗고 나온 인생 돌아갈 때도 벌거벗고 갈터인데.... 세상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은 헛된 욕심에 빠져 내 옆에 내 몫으로 주며 수고하게 한 것은 즐거움으로 취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잠시 여유가 있으면 세상으로 떠내려 가고 싶은 저를 묶어준 직장과 가정이 있음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몫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며 취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나와 동행하시며 나의 연약하고 부족한 모든 것을 아시고 채워주신 주님께 감사 영광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