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1 허무하고 헛된 것전도서4:4~16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ㄷ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라 한 사람이면 패하겠더니와 두 사람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으니가 늙고 둔하여 경고를 더 받을 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
세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라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요14:27)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날마다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의 정욕을 따라 살아왔는데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낫다고 합니다. 한쪽에는 허무를 한쪽에는 기쁨의 양 날개를 붙들고 있는 것이 몸통이 날마다 부활의 기쁨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내가 작정하는 것이 아닌 작정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 왔는데 내가 한 것이 아닌 것을 깨달게 되는 시간을 보내면서 더 많은 시간이 허락된 연휴 저는 말씀에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적잖은 부담이 있었음에도 순간 순간 찾아오는 어지럼증으로 잠시 내 열심을 내려놓고 늦잠을 자는 것을 택하면서 깨달은 것은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묵상을 하는 것조차 내가 작정하는 것이 아닌 성령님의 은혜로 작정되어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이 알바를 하는 곳에서 힘든 일을 나누며 그만 해야할 것 같다고 합니다. 가만 가만 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뭐든 부지런하게 열심히 하고자 하는 아들이 다른 사람들이 대충 일을 하면서 알바생인 자신이 떠않아야 할 일이 많아 힘들고 대충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치 거울을 보는 것 처럼 저의 모습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상대를 정죄하고 판단하고 혈기를 부리며 가시채를 뒷발질하며 내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지난 날의 나의 삶을 아들을 통해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들을 내가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그 수고와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을 수 없기에 내가 작정하는 것이 아닌 성령님의 작정함이 나와 우리 가정에 임하여 함께할 우리 공동체가 있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가정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남편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참 목적지를 향해 가는 역풍의 사건이지만, 결국 그 역품이 로마로 가는 직행길을 인도하신 것을 믿음으로 취하며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인생에서 한손에 가득하며 평온을 누리는 인생되기를 소망합니다. 평일에는 직장에 메이고 주말에는 기도와 목장에 메이고 주일에는 교회에 메어 꼼짝 못할 것처럼 메인 환경이 나에게는 복된 시간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원하옵기는 내 원이 아닌 성령님의 원이 되어 모든 것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성령의 항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잠시 여유가 있으면 쉬고 싶다를 부르짖는 연약한 인생입니다. 내 안에 작은 질병을 안고 가야하는 상황이 잘 해석되지 않지만, 내 힘을 빼고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가라것을 아멘으로 받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메인 직장을 주시고 그 일터로 인해 아침에 더욱 주님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간신히 간신히 걸어가는 이 길 가운데 성령님이 주신 평안과 위로가 나와 남편과 우리 가정에 그리고 수많은 아픈 사람들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작정되어지는 인생되길 간구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