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목요일
전도서 2장1-11절
Q:나의 허무함의 끝은 어디인가?
A:뉴스킨이 내 인생을 바꿔줄 완벽한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늙고싶어하는 사람은 없기에 망하지않을 안티에이징 시장과 매년 출시되는 혁신적인 제품
평범한 나같은 사람도 12억 커미션을 받을수있다는
백만장자가 될수있다는 훌륭한 사업의 기회
평일에 놀러가며 풍요로운 문화로
나와 가족과 평생친구를 만드는 삶의 질을 향상 시킬수있는
정말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도구
하나님보다 완벽한 것은 없는데
뉴스킨을 하나님 자리에 두고 돈을 투자하고
모든 시스템에 참여하고 섬기고 절하며
올인하며 마케팅하면 성공할줄 알고 열심히 했다.
결정적인건 전도서 말씀이었다.
다윗의 아들로 이스라엘을 태평성대로 이끌며
지혜와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며 성전 짓는데 7년
자기성전 짓는데 12년을 쓴 솔로몬이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고 느낀것은 바로 헛되고 헛되다하며
연기같이 없어지는 공허함이었다.
지혜와 온갖 부귀영화를 누린 솔로몬이 공허하다고 하는데
왜 난 그 공허함으로 달려가야하는가
어느순간 거기에 속하고 싶지않다. 같이 여행다니고 싶지않다. 사진찍자고 하고싶지않다. 열심히 하고 싶지않다. 성공하고 싶지않다. 나빼고 다 성공한모습을 보더라도 부럽지않다. 백만장자가 되고싶지않다. 부자가 되고싶지않다.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더니
내 머리에 거품과 연기가 빠지고 현실이 보이면서
내가 숨쉬고있는것도 지윤이가 건강한것도 돌아가서 쉴수있는 집이 있는것도 출근할수있는 직장을 주신것도 모두 감사가 되며 더이상 뜬구름 잡지말자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뉴스킨의 10개가 넘는 단톡방을 다 나오며
후회가 안된다 후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엎드려 눈물콧물로 더러운 혀로 남편 동생 엄마에게 상처주고 못되게 굴고 교만하며 무시했던 모든것을
회개하며 저랑 지윤이 먹고살수있게 진짜 제발 도와주세요 저좀 불쌍히 여겨주세요 회개한후 제마음을 돌이켜주셔서
신기하게도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벼룩시장을 정독하고
엄마가 추천해줬던 미즈여성병원에 구인문자를 보내니
바로 다음날 이력서 가지고 면접보러 오라고 해서
면접을 봤는데 나를 너무 맘에 들어하셔서 너무 좋고
자존감이 올라가며 여기서 오래 일하고 싶었다.
적용과 기도
:질서에 잘순종하여 수습6개월 잘버텨서 잘리지않고
오래 평생직장으로 다닐수있게 은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