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0월 3일 월요일 ◈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 고린도전서 16:13-24 )
▷ 사랑으로 행하라
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 거룩한 입맞춤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 나의 사랑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고린도전서 16장 13절에서 24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며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서로 문안하는 자가 되려면
◉ 첫째,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
이제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하며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 ampldquo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amprdquo 고 당부해요. 예수를 믿어도 우리 앞에는 예상치 못하는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런데 바울은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며 네 가지를 당부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라고 해요. 용사와 같은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의해야할 것은 사랑이 없어질 수 있다는 거에요. 일은 용사같이 잘하는데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사람들은요. 이제 강하게 밀어붙이면 일의 모양새는 갖춰질지 몰라도 거기서 낙오되고 소외되는 그 연약한 지체가 생길 수가 있어요. 고린도 교인들도 누구보다 열심히 성경공부를 했지만 정작 거듭나지 못해 방언과 표적만 좋아하고 그리고 이제 삶에선 사랑이 인제 없는 거에요. 주의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사랑이 없으면 강건하다고 할 수 없어요. 강건하지 못하면 또 열매를 맺을 수도 없지요. 영적으로 강건한 자의 결론은 사랑이에요. 사랑이야말로 성도의 삶에 있어서 최고의 덕목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은사를 사용하는 것이 주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비결이지요.
▶ 적용해 보실래요?
◎ 주의 일을 너무 열심히 했지만 사랑 없는 봉사로 지체를 실족시킨 일은 무엇이 있나요? 이게 거꾸로 말하면 지체를 실족시킨 것이 내가 사랑이 없기 때문인 것을 생각해 보셨나요? 그러나 내가 또 사랑으로 담대히 회개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이르케 항상 생각을 해보셔야 돼요. 말씀 묵상이라는 것이 이르케 그래서 THINK 해보라고 계속 이르케 적용질문을 제가 드리는데 생각을 해보세요.
▶▶ 서로 문안하는 자가 되려면
◉ 둘째는, 섬기는 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여러분 고린도전서를 시작할 때 ampldquo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분쟁의 소식을 들었다 amprdquo 는 바울의 말 기억하세요? 그때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글로에는 신분은 낮지만 연약하고 곤고한 만큼 복음을 잘 받아들여 성심을 다해 성도를 섬긴 여인이죠. 그리고 바울은 이제 고린도전서 마지막에서 스데바나를 언급합니다. 15절에 보면 ampldquo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amprdquo 고 해요. 스데바나는 바울의 복음을 듣고 아가야 지방에서 처음으로 회심한 자인데요.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건 그가 성도를 섬기기로 작정했다는 거에요. 글로에가 그러했듯 스데바나도 성심을 다해 교회와 성도를 섬겼습니다. 또 그는 신분도 알 수 없는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믿음의 동역자로 세웠다고 해요. 고린도전서가 이르케 글로에로 시작해서 스데바나로 끝맺는 것만 보아도 역시 비천하고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이 교회를 더욱 사랑하고 사역자는 물론이요. 성도도 잘 섬기는 것 같아요. 이 초대교회에서 정말 축복은 이르케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 사람이 이르케 있었다는 거에요 . 17절을 보니까 또 스네바나와 더불어 바울에게 고린도 교인들의 편지를 전해 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도 기쁨이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고린도 교회 내에서는 이들을 무시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있었나봅니다. 디모데도 혼혈이라고 멸시하기나 하고 심지어 바울도 고린도 가운데 거할 때 약하고 두려워서 심히 떨었다고 했잖아요. 그런 고린도 교인들이 글로에나 스데바나 같은 사람들에게 복종했겠습니까? 그래서 바울이 발 벗고 나서서 이들을 알아주라고 합니다. 이들이 나와 너희의 마음을 시원케 했다고 해요. 그러나 이들이 문제 많은 고린도 교회 소식을 바울에게 일렀는데 고린도 교인들 입장에서 보면 뭐가 시원했겠습니까? 그러나 이것을 고자질로 보면 안 되는 거에요. 그들이 고린도 교인 문제점을 바울에게 보고한 것은 공동체와 지체들에 대한 사랑 때문이에요. 이게 문제를 정확히 보고했기에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가 고린도전서를 통해 이르케 은혜 받고 유익을 누리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고자질이 있고 또 사랑의 보고가 있고 그 이게 참 분별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으로 늘 이기적인 나를 이타적인 나로 바꾸어가는 이 구속사적인 말씀 묵상이 날마다 필요한 것이에요. 이게 분별인지 비방인지 정말 자기는 몰라요. 말씀으로 설득이 되야 그것이 쪼금씩 분별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 또 적용해 보실래요?
◎ 공동체를 위해 수고하고 섬기는 그분들의 섬김을 인정하십니까? 그래서 자발적으로 순종하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묵상간증 ]
▷▷ 천국에 간 아내가 암으로 투병하는 동안 교회 공동체에서 받은 사랑을 지체들에게 되돌려주며 형제를 사랑으로 문안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사랑으로 문안하는 자 )
재작년 겨울 흰 눈이 내리는 날 아내는 자궁육종암 수술을 받았어요. 그때 저는 소복이 쌓인 흰 눈을 보며 내 죄가 주홍 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해 주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어요. 이후 저는 아내가 한창 항암치료를 받고 있던 이듬해 봄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어요. 그동안 저는 교회 소그룹 리더로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내의 암에 이어 저의 실직까지 더해지자 그제야 제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저는 사업을 실패한 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어요. 하지만 성공의 왕관을 쓰고 싶은 마음은 여전했습니다. 그러다 완전히 망하는 고난 가운데 믿음의 공동체로 인도되었지요. 그리고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긴 죄를 깊이 회개하게 되었어요. 그르케 저의 삶을 되돌아보니 지금의 고난이 제 삶의 결론임이 인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고난을 통해 저의 가정이 믿음에 굳게 서기를 간절히 기도했지요. 그랬더니 한 동안 게임 중독에 빠져 살던 아들이 대학에서 전과목 A✚를 받고 주일예배도 잘 참석했어요. 이후 아내가 23번의 항암을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공동체 지체들은 저희 가정에 음식을 공급해주고 주안에서 간절히 문안하며 함께 기도해 주었답니다. 그르케 아내는 지체들의 사랑을 듬뿍 받다가 올해 1월에 소천했어요. 오늘 24절에 ampldquo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amprdquo 는 말씀처럼 이제는 복음의 빚진 자로써 공동체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체들에게 되돌려주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형제를 사랑으로 문안할 수 있기를 소망해요.
▷ 저의 적용은, 교회 온라인 기도회에 참석해 중보기도를 하고 공동체에서 받은 사랑을 소그룹 모임을 통해 되갚겠습니다. 아내의 암 사건으로 주께 돌아오신 장모님을 한 달에 한 번씩 문안하여 믿음에 굳게 서기를 기도해드리겠습니다. 입니다.
[ 벌써 이르케 9달이 지났네요. 여전한 방식으로 잘 살아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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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바울은 아시아의 교회들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모든 형제가 고린도 교회에 문안한다고 밝히며 안부를 전합니다. 그리고 ampldquo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amprdquo 하지요. 21절 이후를 보니 바울도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한다고 하면서 ampldquo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amprdquo 하고 다소 과격한 권면을 전합니다. 그러나 이는 문제 많은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 저주를 퍼부은 것이 아니라 결국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은 저주를 받는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문제를 일일이 지적하고 시정해주며 마지막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전했어요. 고린도 교인들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그들의 아픈 곳을 찌르고 오른 길을 가도록 권면할 수 있었지요. 이처럼 문제 많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바울이 사랑으로 문안했듯 우리도 서로 사랑으로 격려하고 문안해야 합니다. 큐티도 기도도 전도도 섬김도 권면도 ampldquo 사랑 amprdquo 으로 해야 해요. 사랑이 없으니까 예수를 믿으면서도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고 내가 순종하고 싶은 사람에게만 순종하는 것이지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문안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드릴게요.
고린도 교회 문제점을 바울 사도에게 알린 것은 아볼로도 아니고 베드로도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무시할 수밖에 없는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 같은 낮은 사람들이 그런 사명을 감당했어요. 그럼에도 끊임없이 사람을 이르케 외모로 취하는 차별과 고정관념이 저희에게 있습니다. 주님 정말 어트케하면 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통과할 수 있겠습니까?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들의 수고와 헌신과 사랑 때문에 고린도 교회가 살아나고 2천년 동안 세계 곳곳의 교회가 살아났음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오늘 문제 많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바울이 사랑으로 문안했듯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문안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큐티도 기도도 전도도 섬김도 권면도 사랑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이 사랑의 복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도록 이 바울의 이 고린도전서가 우리에게 진정한 복음이 될 수 있도록 주여 은혜 위에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