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9월 27일 화요일 ◈
◉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 ( 고린도전서 15:1-11 )
▷ 복음의 핵심 진리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 부활의 증인들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 내가 나 된 것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고린도전서 15장 1절에서 11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려면
◉ 첫째, 내가 받은 복음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오늘 묵상할 고린도전서 15장은 일명 부활장이라고도 부르지요. 그리스도의 부활이야말로 복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른데 고린도 교회 안에는 부활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지만 부활이 없다고 하는 이들도 있었어요. 그로인해 논쟁도 있었지요. 이것을 두고 바울은 오늘 1절에서 ampldquo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amprdquo 고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언제 복음을 전했었나요? 사도행전 18장에 보면 바울은 제 2차 전도여행 당시 고린도 교회를 개척하고 그 곳에서 1년 반 동안 복음을 전한 바가 있지요. 그리고 오늘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 ampldquo 그 복음을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amprdquo라고 한 것은 그만큼 당시 고린도 교인들이 복음을 의심 없이 받아들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2절을 보니 ampldquo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amprdquo고 해요. 우리가 날마다 이렇게 큐티를 하여도 그렇습니다. 날마다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굳게 지키고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면 그로 말미암아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를 다니고 날마다 큐티하면서도 헛된 소망을 가지면 금세 믿음이 흔들리고 유혹에 넘어지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제가 ampldquo 고난이 축복이다 amprdquo 해도 이런 분들은 ampldquo 이게 무슨 말이냐? amprdquo 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복음을 그저 행복의 도구로 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바울이 전한 복음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3절 4절에 ampldquo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amprdquo라고 해요.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이 바로 이것입니다. No cross, no crown 십자가 없인 부활도 없다는 것이죠. 여러분 복음은 그저 잘 먹고 잘 살라고 주신 싸구려가 아니에요.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여러분은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굳게 지키고 있습니까? 기복적으로 내가 받을 복만 계수하면서 듣고 싶은 말씀만 골라 듣지는 않으세요?
▶▶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려면
◉ 둘째, 부활의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5절에서 8절까지 바울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본 많은 목격자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자가 게바 베드로입니다. 초대 교회 당시 베드로는 가장 신임 받는 사도였지요. 하지만 이 베드로가 어떤 인물입니까? 그도 처음에는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믿지를 않았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자들로 열두 제자와 오백여 형제,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언급됩니다. 증인이 500여명이 넘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이 그만큼 명백한 사실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8절을 보니 ampldquo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amprdquo 고 합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언제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였나요? 바울이야말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오히려 교회를 박해하고 스데반 집사를 죽인 장본인 아닙니까? 그러나 그는 교회를 잔멸하러 가던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바울이 스스로를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라고 고백한 것도 그렇습니다. 겸손이 아닙니다. 내 죄와 내 연약함, 내 비천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믿게 된 것이 정말 기적 중에 기적이라는 겁니다. 누구든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 이런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활은 은혜 없이는 믿을 수도 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 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보내심을 입은 자 사도로써의 삶입니다.
▶ 적용해 보실래요?
◎ 여러분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셨나요? 바울처럼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다고 고백하며 은혜 가운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있나요?
[ 묵상간증 ]
▷▷ 운영하던 학원이 망해가는 일로 비로소 악하고 음란한 자신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는 것을 깨달았데요. 그래서 값없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값없는 은혜 )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녔지요. 하지만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했어요. 세상으로 흘러 떠내려가고 말았지요. 더욱이 주말이 더 바쁜 학원 강사로 일하면서 예배는 늘 뒷전이었죠. 그러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자 그냥 술과 음란, 자동차와 도박 중독에 막 스르르 빠지고 말았어요. 당연히 부부 갈등으로 이혼까지 생각하던 아내가 인제 먼저 믿음의 공동체에서 말씀을 듣고 저를 공동체로 인도해 주었어요. 하지만 저는 부활의 증인들인 아내와 지체들을 무시하며 교회 소그룹 모임을 하찮게 여겼지요. 그러다 운영하던 학원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어요. 그러자 하나님이 제 모든 것을 다 쓸어 가셔도 할 말 없는 인생임이 깨달아졌지요. 그리고 지난날의 죄악을 떠올리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오늘 3절에 ampldquo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amprdquo라고 해요. 이 말씀이 그대로 믿어지니 비로소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깨달아졌어요. 그러자 교회에서 쓴 시간을 아까워하던 예전과 달리 구원에 관한 일이라면 기꺼이 제 시간과 물질을 내어놓게 되었답니다. 비록 육적으로는 힘이 들 때도 있지만, 지금은 전에는 결코 알 수 없던 평안을 누리고 있어요.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해요.
▷ 저의 적용은, 학원에서 학업으로 힘들어하는 학생을 다그치기보다 고민을 잘 들어주겠습니다. 교회를 떠난 친구에게 찾아가 제가 값없이 받는 은혜를 전하고 (( 큐티인 ))을 선물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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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사도가 되었지만 그것을 자랑하면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9절에서 ampldquo 자신을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이자 사도로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라 amprdquo 고 소개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바울 자신이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이지요. 그런 죄와 수치에도 불구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래요.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 합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우리들 교회에서도 매주 자신의 죄와 수치를 고백하는 간증이 울려 퍼집니다. 이것은 결코 죄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 바울처럼 내가 이 자리에 설 수 없는 죄인인데 이 죄와 수치의 사건을 통해 비로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내 죄를 깨닫고 돌이키는 것 그래서 ampldquo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amprdquo 이르케 목 놓아 부르면서 다른 사람 살리는 인생이 바울과 같은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일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10절에만 하나님의 은혜라는 표현이 세 번이나 나와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바울은 ampldquo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amprdquo라고 고백합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ampldquo 이 은혜가 없었으면 나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면서도 그것이 죄인 줄도 모르고 가시채를 뒷발질하다가 죽었을 인생이다 amprdquo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에 말씀이 들려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이전에 어떤 삶을 살았다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인생역전이 될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받은 복음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시는데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가르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저 이 은혜가 얼마나 큰지 나 같은 죄인 살려주신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여서 날마다 날마다 감사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복 받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저희들이에요. 그르케 은혜가 큰데도 작은 사건에 흔들리고 넘어집니다. 주여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부활 때문에 연약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늘 바울이 자신이 전한 복음을 고린도 교인들에게 다시 한 번 확인해 주는 것처럼 저희도 예수가 그리스도시며 부활하신 주님이심을 기억하며 이 복음을 굳게 지키게 도와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수많은 사람에게 보이심으로 그들을 증인 삼아 주시고 특별히 바울처럼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도 만나주신 것을 보았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이 바울의 고백이 우리에게 이루어졌지만은 그러나 아직도 그 이루어지지 않는 이런 부활과 구원 때문에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필요합니다. 주님 역사해 주시고 이 은혜의 말씀에 우리를 부탁하오니 참으로 부활하신 주님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