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6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14:26~40
바울은 모든 은사를 덕을 세우며 모든 사람으로 배우고 모든 사라믕로 권면을 받으며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하라고합니다. 또한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고 주의 명령으로 모든 것을 품위있고 질서 있게 행하라고 합니다.
화평의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특별한 은사를 주시면서 그 은사는 나를 드러내고 뽑내는 것이 아닌 화평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모르면 내가 가진 것은 특별한 것이라 생각하며 나의 능력으로 착각하고 살게 됩니다. 저는 무엇하나 잘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라 스스로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겸손한 것으로 착각하였는데 겸손을 가장한 교만함이 저에게 너무 많았습니다. 겸손한 척하면서 나의 것을 드러내고 싶었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도 많았음을 알게 하십니다. 04년 서울에서 용인으로 전출을 오게 되었을 때 함께 했던 동료들과 오랫동안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지난 사진을 보는데 18년의 세월에서 가장 달라진 것은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막내 아이들이 고3이고 이 모임에는 아이들이 오지 않습니다. 우리 두 아들도 그 사진 속에 어린 모습을 하고 있는데 어느새 성년이 되어있었지만, 70을 눈 앞에 둔 분도 또 여전히 막내라며 50대에 있는 나도 모두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지속된 모임 속에 주일 에배를 위해 함께 하지 못한 시간도 있었지만, 이 모임을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리더로 계시는 단장님의 섬김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함께 했던 언니는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신실한 모습으로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 언니의 깊이를 알지 못하였기에 흉내만 내는 신앙에서 이제는 우리집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곁에 진주를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 내가 이제는 믿음이 성장하여 함께 덕을 나누는 자로 설 수 있음이 감사가 되었습니다. 공동체 안에 질서를 지키며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섬기는 손길로 한 공동체가 서 가는 것을 보면서 나도 어디에서든 섬김으로 덕을 세우고 한 몸을 이루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