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2 그리스도의 몸고린도전서12:12~31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유대인아 헬라인아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레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한 몸에 손,발,눈,귀,입,코가 있는 것처럼 교회 안에서 서로 다른 각각의 사람이 존재하고 약한 사람, 강한 사람, 잘 한사람, 못 한사람이 있지만 약한 사람이 오히려 더 요긴하고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모두가 고통을 받고 그리스도의 교회인 몸이 각 지체마다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자 은사, 방언, 서로돕는 자로 있으나 은사를 사모하면 가장 좋은 길을 보이신다고 합니다.
한 성령 안에 한 몸.
한 성령 안에 한 몸을 이룬 나는 교회, 가정, 직장 그리고 나와 만남을 이룬 모든 공동체가 교회고 한 몸이라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 깊이 알게 됩니다. 바울에 대해 묵상을 하면서의 지혜와 지식의 깊이와 높이를 깨달게 되는데 어떻게 나의 눈 높이에 맞춰서 이렇자 잘 설명을 하실까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제 한 성령 안에서 나에게 주신 은사는 무엇일까 생각을 하는데 저는 지혜의 말씀도, 지식의 말씀도, 믿음도, 병고치는 은사도 능력행함도, 에언함도 영을 분별함도 방언과 통변의 은사도 나에겐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성령이 주시는 것 중에는 내가 잘하는 것이 없는 것 같았는데. 오늘 한 몸 안에서 '서로 돕는 것'(28절) 을 통해 내가 하나님께 받는 것은 서로 돕는 은시라를 것이 생각이 났고 이 말씀이 나를 가득채워 주셨습니다. 그동안 저는 눈에 보이는 것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언제나 잘 보이는 손과 발, 눈과 코과 되고 싶었는데 각자 그 역할을 잘 하니 그것이 전부로 생각하며 드러내는 것들만 따르고 싶었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손가락이 길과 짧고 굵고 가는 것이 다 역할이 있고 모두가 크고 예쁘고자 했을 때 손을 생각해 보라고 하니 잘나고 뽐내기만을 좋아하는 크고 날씬한 다섯 손가락을 상상하니 끔찍하였습니다. 우리의 몸엔 하나님이 다 역할에 맞게 그 기능을 허락하시고 서로 조합하도록 주신 것처럼 교회도 내가 머문 곳에도 모두 그러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온 저에게 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그 어떤 정밀 기계로도 관측할 수 없는 이석이라는 병을 저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그 이석이라는 질병으로 인해 몸에 과한 무리를 해서도 안되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겪으면 안되는 몸이 되었습니다. 늘 눈에 보이는 것 뽐내고 싶은 것만을 따르던 저에게 하나님은 이 말씀을 가장 잘 해석할 수 있도록 저에게 이석이란 질병을 주시고 그 연약함이 요긴할 때가 있으며 연약한 부분을 오히려 도우라고 하시니. 내 주변에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무시했던 연한 지체를 위해 내가 더 신경을 쓰고 기도를 하라고 하십니다. 며칠 전부터 전 교회에서 초등부 때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아이 생각이 나서 오늘 아침 어머니께 안부를 전했습니다. 엄마의 카톡에 1월 초 수술실 전광판이 사진을 보니 스케줄에 맞춰 수술을 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처럼 연약한 사람을 붙여주셨는데 저는 강하고 힘쎄고 능력 있는 것만을 우상으로 삼고 연약한 지체를 섬기지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말씀이 등불이 되어 잘 난 사람보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을 위해 서로 돕는 것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은사를 잘 사용하여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참 깨달지 못하고 더디 가는 저를 기다리시고 때에 맞는 말씀으로 저를 이끌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인내와 사랑을 저도 전하며 인도하심 따라 잘 따라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