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고전 11:12)
오늘 새벽부터 아내의 톤 높은 짜쯩소리에 참지 못하고 혈기를 부리고 말았다.
이번주는 일대일 Think 양육을 시작하는 첫날이기 때문에, 새벽큐티를 준비하면서, 분명히 방해받는 일들이 생길텐데 하는 순간에
아내가 갑자기 커텐위치를 바꾸어 달라고, 몇주전부터 요청했는데, 마무리를 못 했다고 무시하면서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다.
일의 순서가 이동식 에어컨을 제거하고, 커텐위치를 변경해야 한다고 어젯밤에 이야기를 했는데, 결국 참고 이동식 에어컨을 분리하다가 혈기가 나서 폭발하고 말았다.
자신을 비워 덕을 세우라고 말씀을 들었는데, 결국 사소한 건으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혈기를 부리고 말았다.
100% 죄인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아내의 요청을 미리미리 해결해 주었어야 했는데, 굳이 중요하지도 않다는 자기생각과 귀찮음 때문에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아내가 나보다 더 문제가 있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여자로 말미암아 남자도 났다는 말씀처럼, 남편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아내의 유익을 위해서, 가정에 덕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일대일 Think 양육에 더욱 집중하고 과제물을 준비하면서 내 자신이 먼저 변화되기를 주님께 간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