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9일 월요일 고전 11:2~16 [큐티인 묵상간증] 전하여준 전통(남편 질서에 순종한 아내)
고전 11: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공동체 안에서 내 생각만 주장하면 결국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욕되게 합니다. 우리는 서로 비교하지 말고 공동체에 주신 질서와 권위를 존중하며 모든 질서를 세우신 주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라면 자기 판단보다 성경적 가치관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었어도 하루 아침에 성격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어려서부터 이기고 이기려던 마음이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었다고 해서 남편의 강압적인 태도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옳고그름을 따지며 이기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작은 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지면 울고불고 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억울하고 분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늘 나보고 '남편에게 빌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어서 방문을 열고 얼굴만 드리밀고'미안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하면 언제 그랬냐듯 남편이 웃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무척 아끼면서도 순간 참지 못하는 혈기 때문에 화를 내는데 나는 친정에서 대우받고 자라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인생 말년에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정중수를 최고의 가치로 둔 우리들교회였기에 남편이 바람을 피고 돈을 못벌며 폭력을 행해도 아내는그 남편에게 복종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옳고그름 따지며 이기려고 했던죄를 회개하고 남편에게 복종의 언어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화를 내도 아내가 그 화를 돋우지 않고 피하거나 사과하면서 차츰가정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제일 좋아한 것은 엄마의 우는 모습을 보지 않게된 딸들이었고 나도 엄마로써 딸들이 결혼하기 전에본을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와 같이 교회와 사회에서도속한 공동체에서관계와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덕목입니다.
적용하기 : 항상 속한 공동체에서내 위치를 생각하며 관계와 질서에 순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