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6 그들과 같이 하지 말라고린도전서10:1~13
바울은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하면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지켜주시고, 홍해를 건너며 세례를 경험한 했음에도 악을 즐기고, 우상을 숭배하고 음행하며 하나님을 시험하고 원망한 백성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은 일을 상기시키며 그 일을 본보기로 삼아 우리를 깨우치고스스로 선 줄 생각하며 교만하지 않도록그들과 같이 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말세의 시대에 세상과 다르게 살기 위해 시험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만 허락하시며 또 시험을 당할 쯤엔 연약한 내가 피할 수 있는 길도 주셔서 감당할 수 있도록 하신다고 합니다.
감당할 시험 밖에는
아들이 대학이 입학하고 교회 가는 일로 가출을 할 때 붙잡았던 말씀이 고린도전서10:13절 말씀이었습니다. 그때는 앞뒤 말씀을 생각하지도 않고 집을 나가서 연락도 되지 않은 아들을 생각하며 이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이 내가 당할 수 있을만큼의 고난을 주신것이라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사도행전 강해 말씀을 듣고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이 깊이 있는 권면과 위로와 훈계를 말씀을 듣게 되니 끝까지 달음질을 멈추지 말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이 일을 나에게 허락하신 사건으로 해석하며 살라는 말씀으로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출애굽을 경험하였어도 조금만 편해지만 악을 즐겨하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앞세우며 우상을 숭배하고 먹고 살만하면 음행하고 조금만 힘들면 어찌하여를 외치며 하나님을 시험하려하고 내 뜻대로 안되면 원망하다 멸망할 자로 살 저를 하나님은 은혜로 저를 구원하여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많은 사건 사고와 사회적인 뉴스를 보면서 내가 말세의 때를 살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정도로 세상은 악한 길로 가고 있습니다. 2000년 전 바울이 이 글을 쓸 때 고린도교회에 비교할 수 없는 악한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구별되게 정결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을 나침반으로 삼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붙잡고 가는 길이 가장 안전한 길이라는 것을 알기에 오늘아침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 안전한 피난처로 들어올 수 있도록 더욱 더 기도가 되는 아침입니다. 끝이 없을 것 같은 무더위가 물러나고 또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며 한해를 결산해야 할 때를 맞고 있습니다. 올 한해 불타는 충만함으로 V자를 그리고 반등을 하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분량의 고난과 은혜로 나를 채워가십니다. 모든 상황을 돌아보며 아들도 남편도 직장도 모두 내가 어떻게 포지션을 잡고 사는가에 문제이지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게 하시니 오늘도 하루 하루 여전한 방식으로 내가 살아갈 길을 말씀의 등불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만 되는 아침입니다. 모든 영광 주께 돌리며 귀한 말씀으로 글을 남겨 주시며 삶으로 그 복음의 여정을 다한 바울 사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