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5일 고전9:19~27 [큐티인 묵상간증] 복음에 참여하는 종(내 안에 죄악)
고전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믿는 순간부터, 이 세상에서 맡겨주신 사명을 다하고 주 안에서 세상을 떠나 주님을 뵙게 될 그 순간까지, 성도는 최선을 다해 달음질해야 합니다. 이 믿음의 경주는 필요한 모든 일을 절제해야 할 만큼 힘든 일입니다.
믿음의 달음질은 거룩함을 향하며,싸우는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닌 악한 세력입니다(롬6:19,22 엡6:12). 그중에서도 가장 가깝고도 질긴 대적은 바울이 #039내 몸#039이라고 표현한 #039내 안의 죄악#039입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 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기억이 있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참으로 열심을 다해 산 것 같습니다. IQ도 높고 공부도 잘했는데 밤늦게까지 과외 공부하고 오다가 놀란 후 병을 얻어중학입시 실패를 시작으로 1년간 재수 후 이화여중 합격, 이상하게 고등학교 입시에 또 떨어져 특차로 약간명 뽑는 서울예고 합격 후 학교와 화실에서 밤늦게까지 레슨 받으며 대학 입시준비하다가다시 몸이 아파 고 2학년을 마치고 1년간 휴학하였습니다.
그때부산에 먼저 가 계시던 아버지를 따라서울에서 이사 후동래여고로 전학, 대학은 몸이 약하여 부산 집에서 다니려고 했는데 1차에 갈곳이 없어 서울 언니 집에 놀러갔다가 공부한 게 아까워 시험 본 대학이숙명여대입니다. 언니의 권면으로다시 서울로 올라와졸업했는데, 어려서부터 이기고 이기려 했지만 교만하지 못하도록 알맞게 낮춰주신 것은주님의 은혜입니다.
다시 부산집으로 내려가교사로 취업하여직장생활하다가, 결혼함으로서울로 올라와6년 간은 오직 나의 행복과 명예만을추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33살에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믿은 순간부터 복음에 참여하는(고전 9:23) 종으로 살았고,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한(고전 9:27) 일도 참 많았습니다. 그냥 내 삶을 적당히 누리고평범하게신앙생활해도 되는데 늘 내 안에 남아있던 완벽주의와 주님보다 앞선열심의 죄가나를 끌고 다니는데, 내 안에 와 계신 주님의 간섭하심으로 몸이 아픈 고난을 겪었고 그때마다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서울에서 떠나면 다시 사건을 주셔서 우리나라 중심에서 살게 하셨고, 학교도 그 당시 제일 번화한 시청앞과 명동,교회도 상권이 제일 발달한 강남 땅을 밟게한 것도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권한이지만 실제 겪어보면 대단하지 않은 것을삶으로 체험케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제2의 고향인 부산에서 생활한지 3년째 접어드는데 정말 편안하고 안식을 누립니다.
투병생활 5년 동안 누워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지만 끊임없이 말씀을 들었으며, 특히 몸이 아프니까 낫고자하는 열망 때문에 브라이언 박 목사님이 진행하던 [콜링갓]과 이상구 박사님의 [뉴스타트]치유에 대한 복음을 들으며 치유하시는 주님에 대한믿음이 생겨 오랜 지병도 고침받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러면서 병행하여SNS 상에 [나의묵상]을 올리며 복음을 전하다가 불특정 세상 사람들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참 어렵고, 나도 내 인생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심플 &디프의 삶의 살고자모두 접고 오직 한군데만 예수님과 동행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제 멀잖아 천국에 가면 주님을 뵐 텐데 무엇하다 왔냐고 물으시면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의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다왔다고 말하고 싶은데 너무 부족함을 느낍니다. 인생의 종착역이 사람마다 다르지만이땅에서의 사명이 끝나면 데려가신다는 말씀을 듣고 그때까지 기쁘게 감사함으로 사랑만 하다가 가고 싶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적용하기 : 여전한 방식으로 새벽에 일어나면 큐티하고 그날 말씀대로 살다가 저녁에 잠자기 전에 예수님과 동행한 일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