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부부싸움을 자주 하는 딸부부와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묵상하기: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집안에 장례를 두 번 치르고 쉴 시간이 없이 지내다가 연휴 첫날이 되니 누적된 피로가 한 번에 밀려와서 아침을 먹고 누워있는데 시집간 작은딸이 갑자기 왔습니다.
사위랑 또 심하게 타투고 와서 밥도 안 먹고 잠만 잡니다.
딸 부부 때문에 종일 애를 태우고 있는데 저녁때 사위가 딸이 집에 왔는지 물으며 남편한테 전화가 왔지만, 남편은 아무 일 없는 듯이 딸이 집에 와서 자고 있다고만 했습니다.
요즘 큐티 말씀에 믿음의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는 사건이 생길 때 의논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셨기에 친정 식구들에게는 말하지 않고, 염치불구하고 명절 준비로 바쁘셨을 목자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목자님은 저의 힘듦을 체휼해 주시며 말씀으로 가만가만 권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밤새 일하는 사위한테 전화해서, 내일 아침에 집으로 퇴근해서 아침 같이 먹자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딸과 나를 실망시키고 속상하게 하는 사위를 생각하면 당장 이혼을 시켜버리고 싶지만, 그럴수는 없는 일이기에 또 주님 이름을 부르며 저의 분노를 내려 놓고 말씀 먼저 들은 그 한 사람이 되어 중심 잡고 이 위기에 지혜주시기를, 사위가 예배와 목장이 회복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적용하기:
-내일 아침에 사위가 오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고, 추석 예배 모법으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딸 부부가 거룩을 목적으로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손과 발이 가는 섬김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