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일 토요일 고전 2:1~16 [큐티인 묵상간증]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친정 엄마와 시모님의 구원)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은 인간의 지혜로는 알 수 없기에 우리는 성령의 조명으로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은 영적인 것이기에 육에 속한 사람은 이런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않습니다. 성령이 가르치신 대로 구원을 위해 사는 자는 옳고 그름을 뛰어넘어 모든 것을 분별하는 영적 권세를 가지게 됩니다.
내 나이 12살에 친구의 전도로 처음 교회에 나갔으나 갑자기 찾아온 질병으로 중학입시에 실패하고 부끄러워 안나갔는데 1년 간 재수한 뒤에 미션스쿨에 입학하여다시 성경을 배우며 예수님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중3때 세례받으라고 권했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을 인간의 지혜로는 알 수 없기에매이기 싫어서 피했다가천주교 재단인 학교에교사로 부임한 후 한달 만에아버지의 사건으로해달별이 떨어져 죽고싶을 때 세례(영세성사와 견진성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육에 속해 있을 때라(고전2:14) 구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고 오직 세상에서 잘 되기만을 바랬는데 내 뜻대로 되지 않자 성당에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후 세상 조건을 두루 잘 갖춘남편과 결혼하였을 땐 온 세상을 다 얻는 줄 알았는데 실직과 과도한 절약으로 너무 힘들자 주님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33살 가을 친정에갔다가 파출부로 오시는 집사님의 인도로 은사집회에 따라갔고 금요기도회에서 성령 세례를 받았는데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으며곧바로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방언의 은사를 주셔서밤낮으로 기도하며 지난 날의 잘못과 죄에 대해회개를 거듭하며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영혼구원에 대한 관심으로 가득 차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은(고전2:12) 미신을 믿던 우리 친정엄마의 회심이었는데 내가 우리들교회 와서 옳고 그름을 뛰어넘어 말씀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고 분별할 때까지 31년 동안 기도의 후원자로 든든히 계시다가 88세에 천국에 가신 것과 시모님도 81세에 예수님을 믿고 엄마처럼 기도의 후원자가 되시다가86세에 소천하신 것입니다. 당대 믿음이면서 2대가 되었고 우리 딸들이 3대째 믿음을 이어오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아내(나)가 성령세례 받은 뒤부터 교회에도 같이 가고 집사 직분까지 받았으나 육에 속해 있어서(고전2:14)본인 생각에 위배되는목사님들을 보면 비판하고 판단하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교회다니는 것을 막지는 않아도 일일이 간섭을 하여 피곤케 하면서도 천사라는 말을 서슴치 않는 걸 보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도행전이 끝나기 전에 모두성령세례를 받으라는 목사님의 말씀대로 나의 머리되는 남편도 성령세례를 받아옳고그름을 뛰어넘어 모든 것을 분별하는 영적 권세를 가지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적용하기-남편도 성령세례 받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돕는 배필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