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미련하다 여기며, 비웃고 거절하는 것이 두려워 전도를 못하지는 않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날마다 죽어지며 십자가의 길을 잘 가고 있는가?
묵상하기:
주님 안에서 저의 약한 것을 자랑하며 전도를 해야 하는데, 세상 사람들이 저를 망하고, 빚지고, 아프고, 되었다 함이 없는 모습을 보고 미련하다 여기며, 비웃고 거절하는 것이 두려워 전도를 잘 못했습니다. 그래도 구속사의 말씀을 계속 듣고 8복의 가치관으로 바뀌어지니 요즘은 저의 약함과 수치를 조금씩 내어 놓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날마다 죽어지며 십자가의 길을 잘 가야 하는데, 사건이 없으면 육이 살아나 제 생각과 제 열심과 생색이 올라옵니다.
이번 주에는 사랑하는 조카의 장례로 심신이 심히 약해져 오늘은 링거를 맞고 출근을 했습니다.
조카는 뇌병변으로 육신은 평생을 가장 약한 모습으로 살았지만, 약했던 만큼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불평도 원망도 없이 늘 자신의 환경을 인정하고 감사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헛되다고 했는데도 저는 늘 뭔가 의미를 찾아보려고 아등바등했습니다.
패잔병 같은 저일지라도 주님께서 택하시고 거룩으로 양육해 가시니 점점 세상에 미련이 조금씩은 옅어져 갑니다.
적용하기:
세상에서 저의 능력과 지혜를 자랑하려고 했던 우매함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저의 약함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자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