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0일 화요일 [큐티인 묵상간증]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라(상급으로 받은 병)
출23: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모든 복의 권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양식과 물, 병 고침, 자손의 번성을 허락해 주시고 원수와 세상 세력을 쫓아 주십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대적을 단숨에 쫓아내지 않고 조금씩 처리하시며 나를 구원해가십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을 섬긴 지 어느새 41년이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대적을 단숨에 쫓아내지 않고 조금씩 처리하시며(출23:30) 지금까지 구원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후 갑작스런 남편의 실직으로 경제적 고난을 20여년 겪는 동안 날마다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비같이 내려주셔서 영육 간에 먹이셨습니다. 몸이 늘 약하고 아파서힘들어하면서도 내 손으로 아이들 키우며 교회에서 맡은 봉사와 헌신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때마다 상급으로 큰병을 주셨는데 첫 번째가 늑막염을 앓으며 결핵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믿음이 약하여 교회 공동체에는 알리지 않고 형제들과 가족의 간호로하루 분량의 약 먹느라고 힘들었지만 마침내 고쳐주셨습니다.
그 후 59세에 우리들교회 왔을 때는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며 10년을 수일같이 보냈습니다. 집에서나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정말 열심히 살았고 몸도 가장 튼튼했으나 어느날 갑자기 이사 후에 허리를 다치면서 척추압박골절이라는 병을 두 번째 상급으로 받았는데 혼자 힘으로는 돌아누울 수도 없고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분수령적인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때 또다시 객혈을 하여염려하였으나 핏줄이 약하여 터진 것이라고 해서 몇 번은 자연 치유되었으나 결국엔 이번엔 세 번째 병을 상급으로 받았으며하나님의 자비와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로살아났습니다. 70이 넘으니몸이 좀 나을만 하면 또 다시 다른 곳이 아프면서 5년 간 투병하는 동안세상에 대한 미련과 욕심이 없어졌습니다. 어쩌면 천국문 앞에서 세상을 끊어냈으니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적용하기- 날마다 큐티하여 공동체와 나누고 예수동행일기로 하루를 점검하며 하나님이 예비한 곳에 이르기까지(출 23:20)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