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8월 25일 목요일 ◈
◉ 재판장의 판결을 따라 ( 출애굽기 21:12-27 )
▷ 사형 죄에 대한 법규
12.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13. 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내가 그를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14.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15.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16. 사람을 납치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17.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 다툼에 대한 법규
18.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하나가 돌이나 주먹으로 그의 상대방을 쳤으나 그가 죽지 않고 자리에 누웠다가
19.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 걸으면 그를 친 자가 형벌은 면하되 그간의 손해를 배상하고 그가 완치되게 할 것이니라
20. 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21. 그가 하루나 이틀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재산임이라
▷ 폭력에 대한 법규
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인을 쳐서 낙태하게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따라 낼 것이니라
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26.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 것이며
27. 그 남종의 이나 여종의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지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출애굽기 21장 12절에서 27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해결되지 않는 모든 문제가 공의의 재판장 되시는 주님의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님의 판결은..
◉ 첫째..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판결입니다.
십계명 중에 제 6계명이.. ampldquo 살인하지 말라~ amprdquo는 것이죠. 사람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을 죽이므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욕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12절에.. ampldquo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이라~ amprdquo 고 엄중하게 경고하십니다. 그런데 13절에.. 고의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정해주신 한 곳으로 도망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살인의 결과보다 동기를 봐야 하는데.. 하나님이 사람을 붙여서 죽이시게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14절에.. ampldquo 고의로 죽였으면.. 정해주신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이라~ amprdquo 고 하십니다. 제단을 죄악을 씻어주는 장소.. 범죄자가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하는 것으로 정해 주셨지만.. 고의로 살인한 자를 거룩한 곳에 가까이 두실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ampldquo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 amprdquo 그리고 17절에.. ampldquo 저주하는 자도 반드시~ 죽이라~ amprdquo고 하십니다. 인간의 계명 중 첫째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죠. 살인보다 더 나쁜 것이 부모를 학대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업신여기고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큰 범죄입니다. 그것이 곧~ 부모의 권위를 세워주신 하나님의 주권을 모욕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16절에.. ampldquo 사람을 납치한 자도 죽이라~ amprdquo 고 하신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을 물건 취급해서 비천하게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생명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기십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부모의 권위를 세워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질서에 순종하고 있나요..?
▶▶ 주님의 판결은..
◉ 둘째.. 내 죄를 보게 하시는 공평하신 판결입니다.
18절과 19절에.. ampldquo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해를 입게 되었을 때.. 반드시~ 배상하고 완치되게 해야 한다~ amprdquo 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지만 형벌은 면하게 하시네요. 상해를 입힌 것에 대한 배상은 해야 되지만.. 싸움은 서로에게 책임 있는 것이잖아요. 어떤 싸움도 어느 한쪽의 잘못으로만 일어나진 않아요. ampldquo 누구 잘못이냐..? 누구 책임이냐..? amprdquo를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것이 다툼입니다. 그럼 이 다툼은 어트게 끝이 날 수 있을까요..? 먼저 나에게 어떠한 잘못이 있는 지.. 어떤 책임이 있는 지를 THINK 해 보면 되겠지요. 이것을 먼저 생각하고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사람에게 열쇠가 있는 것이에요. 개인 간의 분쟁.. 지역과 나라 간의 분쟁도 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서 끝이 나지 않을 때가 많잖아요. 그때 내 죄를 보는 사람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것이 너무 어렵지요~. 그래서 정말~ ampldquo 자기 죄를 보는 사람이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 더~~ 위대하다~!! amprdquo 는 것은.. 정~~~말.. 진리 중에.. 진리라고 생각이 되요. 20절에.. 사람이 매로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지만.. 하루나 이틀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게 했습니다. 당시에 종은 주인에게 있어서 하나의 재산에 불과하고 종의 생사여탈권이 주인에게 달려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시대를 뛰어넘는 법이었습니다. 천대받는 노예의 생명까지도 소중히 여기시고 보호하셨지만.. 그렇다고 주인의 재산권을 침해하지는 않으시는 조화로운 판결이었지요. 그래서 100% 옳으시고 공평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갈등과 다툼 가운데 있습니까..? 누군가의 책임을 묻기 전에 먼저 생각해 볼 나의 책임은 무엇인가요..? 어떤 판결도 100% 옳으신 하나님의 공평하신 판결이라는 것이 믿어지시나요..?
▶▶ 주님의 판결은..
◉ 셋째.. 옳고 그름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22절부터 내용을 보면..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보복하게 하십니다. 자칫하면.. ampldquo 아~~ 보복하는 것이 정당하구나~! amprdquo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시고 지나친 복수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 허락하신 것이에요. 보복이 목적이 되면 안 되지요. 이 모든 일이 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를 깨닫지 못하면 복수밖에 할 것이 없어요. 그런데 이것이 내 죄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안 되지요. 성령님이 도와주셔야 복수가 사랑으로 바뀌는 것이에요. 그러나 사랑을 경험치 못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최소한의 율법이 있어야 하기에.. 도덕의 유치원 시기인 구약시대에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율법을 주신 거지요. 신약 시대에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오셔서는 삶으로 본을 보이심으로 율법을 사랑으로 완성하셨어요. 우리도 율법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인인 내가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를 받았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 묵상간증 ]
▷▷ 내 죄를 보며 살고 싶지 않은 교회 공동체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건을 통해 용서받아야만 살 수 있는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간증이에요.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저는 교회 공동체를 떠난 적이 있어요. 소그룹 지체들과 사역자 분들은 믿음의 공동체를 떠나려는 저를 안타깝게 여기며 만류하셨지요. 하지만 저는 귀를 막고.. 오히려~ 독설을 퍼붓기까지 했답니다. 공동체를 떠나니.. 처음에는 편했어요. 굳이~ 내 죄를 보지 않아도 되고.. 세상 성공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으니~ 지질해 보이지 않아서 좋았지요. 하지만 지체들과 진솔한 나눔 없이 가면을 쓰고 사는 날이 계속되면서 답답함과 허전함이 커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ampldquo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라~ amprdquo 는 신명기 큐티 말씀이 제게 주시는 음성으로 들려 용기를 내어 부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답니다. 다시는 안 볼 것처럼 냉정하게 대했던 저를 목사님과 지체들은 ampldquo 잘 돌아왔다~ amprdquo 며 진심으로 기뻐하고 따스하게 안아주었어요. 그때 제가 받은 재판장의 판결은 ampldquo 용서 amprdquo 였습니다. 저는 고의로 살인하고 도피성으로 도망한 자였기에~ 14절 말씀처럼..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임을 받아 마땅한 죄인이에요. 지금까지 저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법칙이 지켜져야만 공정한 세상이라고 여기며 살았어요. 하지만 도피성에서 목숨을 구하고 돌아온 탕자가 되고 나니~ 제가 용서받아야만 살 수 있는 죄인임을 인정하게 되었답니다. 받은 대로 갚지 않고 용서하는 공동체에 속해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저의 적용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떠나버린 형님께 (( 큐티인 ))을 선물하며 교회에 나오시기를 권면하겠습니다. 공동체를 떠나면서 상처를 주었던 소그룹 지체들에게 마음을 담아 사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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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는 눈.. 이는 이가.. 얼마나~ 정의로워 보이겠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다~~ 죄를 만들어내는 죄 공장이잖아요. 정의로 판결 받는다면 주님의 심판을 피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셨다는 것이 우리에게 은혜이고 감격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의 판결 앞에 여러분들을 두지 마시고.. 공의의 재판장 되시는 주님의 판결 앞에 온전히 맡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릴게요.
하나님~ 스스로 해결할 수도 판결을 내릴 수도 없는 수많은 일들 가운데 놓여 있을 때가 많습니다. 주님의 판결이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판결이라고 하셨는데.. 저의 생명도 또 다른 누군가의 생명도 귀하게 여기지 못해서 살리는 결정보다는 죽이는 결정을 할 때가 많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우리가 이 땅 가운데서 받게 되는 어떤 판결도 내 죄를 보게 하시는 공평하신 판결임을 믿고~ 순종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복수가 아니라~ 사랑으로 결론이 나는 우리 인생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공동체를 떠나 있는 우리의 가족과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받는 우리가 함께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예배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그 마음에 문을 열어 주시고.. 혹시나~ 교회 공동체에서 상처받은 마음이 있다면 위로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