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8월 24일 수요일 ◈
◉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 출애굽기 21:1-11 )
▷ 백성 앞에 세울 법규
1. 네가 백성 앞에 세울 법규는 이러하니라
▷ 남종에 대한 법규
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물지 않고 나가 자유인이 될 것이며
3. 만일 그가 단신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 들었으면 그의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4. 만일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 그의 아내가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그의 아내와 그의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5.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겠노라 하면
6.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 여종에 대한 법규
7. 사람이 자기의 딸을 여종으로 팔았으면 그는 남종 같이 나오지 못할지며
8. 만일 상전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상관하지 아니하면 그를 속량하게 할 것이나 상전이 그 여자를 속인 것이 되었으니 외국인에게는 팔지 못할 것이요
9. 만일 그를 자기 아들에게 주기로 하였으면 그를 딸 같이 대우할 것이요
10. 만일 상전이 다른 여자에게 장가 들지라도 그 여자의 음식과 의복과 동침하는 것은 끊지 말 것이요
11. 그가 이 세 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면, 여자는 속전을 내지 않고 거저 나가게 할 것이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출애굽기 21장 1절에서 11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에게 세워주시는 법규가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도 차별이 없으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잘 세워질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말씀이 세워지려면..
◉ 첫째.. 구체적으로 적용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백성 앞에 세울 법규가 이러하니라~ amprdquo 고 하십니다. 앞서 20장에서 십계명을 가르쳐주셨는데.. 21장부터는 그 계명대로 이렇게 살아야 한다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이죠..? 특별히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지켜할 것 중에서 종의 관한 규례를 언급하십니다. 당시 근동 세계에서 종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주인의 소유물에 불과했어요. 2절을 보니.. ampldquo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물지 않고 나가 자유인이 될 것이며~ amprdquo 라고 합니다. 내가 돈 주고 종을 샀는데.. 6년 만 부리고 7년째 해에는 풀어주라고 하시는 것이죠. 한번 노예는 영원한 노예였던 당시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십계명을 우리에게 주실 때.. 처음에 뭐라고 하셨나요..? 지난 20장 2절에서.. ampldquo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여호와라~ amprdquo 고 하셨죠. 내가 한 때 돈이 인생의 해결책이 되어서 돈의 종으로 살았어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로 값없이 해방되었음을 기억하게 되면 돈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망해도 내 것을.. 왜~ 다 가져가시냐..? 원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돈을 둘러엎지 못하니.. 주님이 둘러엎으셨구나~! 하고 인정이 됩니다.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주님이 인도하셨구나~! 주님 말씀이 100% 옳으십니다~! 고백하며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집안에서 배우자와 부모와 자식의 종으로 살고.. 직장에서 노예 취급받고 질병과 가난에 매어 살아도 그렇습니다. 종으로써의 수고를 잘 인내하고 감당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가 따르게 될 것입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주인과 종의 입장에서 각각 적용해 보세요. 내 것이 아니라고 고백하며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유를 허락하실 때를 기다리며 인내해야 할 나의 노예 생활은 무엇인가요..?
▶▶ 말씀이 세워지려면..
◉ 둘째.. 참된 자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3절에.. ampldquo 만일 그가 단신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 들었으면 그의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amprdquo 라고 합니다. 그런데 4절에 보니.. ampldquo 만일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아내와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했기 때문에 두고 나가야 한다~ amprdquo 고 하시네요. 이 말씀은.. 곧~ 종으로 있을 때 받았던 혜택들은 모두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5절에.. ampldquo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겠노라~ amprdquo 하면 6절에.. ampldquo 상전이 그를 재판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상전을 섬기리라~ amprdquo 고 하십니다. 이 법규를 옳고 그름으로만 보면.. 마치~ 아내와 자식을 볼모로 삼아 계속 종으로 살게 하려는 악법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종이 자신의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는 건 무엇입니까..? 5절에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ampldquo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amprdquo 라고 했어요. 상전이 강요하거나~ 강제해서가 아니죠. 사랑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자세히 보면.. 종이 사랑하는 대상으로 처자보다도 상전을 앞세워 말합니다. 즉~ 주인을 사랑함으로 아내도 진실로 사랑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자유해 졌어도 주인을 떠나지 않는 겁니다. 내가 아내를 데리고 나가서 사는 것보다 주인 아래서 함께 사는 것이 백 배 낫다는 걸 깨달은 겁니다. 주인과 사랑으로 연결되었기에~ 더 이상 괴로운 종살이가 아닌 겁니다. 믿는 사람의 자유도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누리고 얻는 1차원적인 것이 아닙니다. 충분히 누릴 수 있음에도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여야만 합니다. 참 자유는..? 주님의 종이 되어 그 분을 평생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주님을 사랑해서 스스로 종이 되어 섬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다할 수 있다며 주님을 박차고 떠난 것은 무엇인가요..?
[ 묵상간증 ]
▷▷ 과부가 된 며느리와 손주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종의 마음과 사랑으로 섬기겠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간증이에요. ( 끝까지 인내하며 )
하나님은 이혼과 부도.. 큰아들 돌연사라는 여러 고난 가운데 말씀으로 수차례 저를 부르셨어요. 하지만 저는 세상 일이 더 중요했기에~ 그 음성이 들리지 않았답니다. 하나님은 이런 저를 끝까지 인내하시며 사건과 환경으로 흔들어 깨워주셔서 인생 후반부에 예배가 인생의 목적인 복된 삶으로 인도해 주셨지요. 현재 저는 생계를 유지하고자 사업장에서 큰며느리와 함께 일하고 있어요. 며느리가 남편을 잃고 시모 밑에서 일하며 얼마나 힘들까..? 연민이 들 때도 있지만.. 주인의식이 없는 며느리의 모습을 보노라면.. 욱~ 하는 마음이 올라오기도 해요. 그리고 아비 없이 자라는 손주들이 공동체에서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갔으면 하는 제 바람과 달리.. 고 3이 되어 밤늦게까지 학원을 전전하는 큰손자의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워요.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예전의 저처럼 마이동풍이니 탄식만 절로 나옵니다. 저는 수많은 고난을 통과하며 그것이 악하고 질긴 저를 훈련하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오늘 6절에.. ampldquo 송곳으로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amprdquo 하신 말씀처럼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끝까지 인내하신 것같이 저도 며느리와 손주들을 기다리며 온 몸으로 예배하는 하루를 살아내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공부에 여념 없는 손자를 격려하며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만들어주고 기도해 주겠습니다. 사업장에서 며느리를 판단하지 않고 말씀 안에서 사랑하겠습니다. 입니다.
[ 그렇습니다. 이 집사님처럼 적용할 것을 구체적으로 찾고 내 권을 쓰지 않을 때.. 말씀이 우뚝~ 세워지게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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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오늘 7절부터 11절까지는 여종에 대한 법규입니다. 8절에 주인이 자신을 위해 여종을 택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박대하는 경우.. 그 허물이 여종이 아니라~ 주인에게 있다고 하세요. 주인은 그 허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데.. 11절까지 내용을 보면.. 자기 아들에게 첩으로 주든지..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생계를 책임져주든지.. 이도저도 아니면.. 아예~ 그녀에게서 종의 멍에를 벗겨 완전한 자유인으로 살게 하라고 하십니다. 당시 재산상의 가치로 밖에 여겨지지 않았던 여종이 주인의 무절제와 방종으로 인해 억울함을 당하지 않도록 자세히 법규로 규정해서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이르케 주님은 주인에게도 종에게도 차별이 없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늘~ 말씀이 아니라~ 나의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기에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고 불공평하다고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내 환경.. 내 처지가 아니라~ 말씀으로 내 삶을 해석하게 되면 얼마나 주님이 공평하신지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의 삶 가운데 세워주신 법규의 말씀이 우뚝~ 서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드릴게요.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 세우신 법규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이 우리 가운데 세워지지 않아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은혜를 잊고 내 것이라고 고집하고 싶은 마음이 많아요. 말씀이 세워지지 않아서 도대체 이 종살이를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부르짖으며 하나님이 나만 차별하신다고 여길 때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누리는 자유가 아니라~ 오늘 간증해 주신 집사님처럼 주님을 사랑해서 평~ 생 주님을 섬기고 내 자녀들을 섬기는 참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각자의 옳고 그름으로 차별하기 때문에 갈라질 수밖에 없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 이 나라 위에 굳건히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