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0 하나님의 인도하심.출애굽기13:17~22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의 손에서 빠져 나온 후에 하나님은 가나안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을 피해 홍해를 건너 돌아가게 하십니다. 블레셋이 있는 곳에서 전쟁을 하면 다시 그들이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홍해의 광야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십니다. 이때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져오면서 430년 전 요셉에게 했던 하나님의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하며 광야를 지날 때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의 앞에 가시며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유월절 하나님의 밤을 보내고 남녀 노소 200만의 대군이 행렬을 만들어 가나안 땅으로 갑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앞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는데. 가까운 길을 놓고 돌아가게 하며 유혹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내 인생 가운데도 많은 유혹에 넘어지고 그 유혹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살아온 시간이 많았습니다. 시험만 합격하면, 아들만 찾게 되면, 집만 사게 되면... 등등 많은 서원기도를 하고도 형편이 나아지면 금방 잊어버리고 옛습성대로 돌아가는 나의 모습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이렇게 연약한 나이기에 이제는 공동체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에 의지하여 세상에 빠질 나를 붙잡고 가게 하십니다. 날마다 말씀이 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되어 나를 인도하시며 이제는 내 삶의 주관자, 내 삶의 주인이 전능 하신 하나님임을 입으로 시인하고 아멘으로 받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네가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절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사60:16) 말씀대로 이제는 나를 살리실 이가 오직 여호와 하나님임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내 생각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