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통령 이야기
작성자명 [양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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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2.29
시편 82:1~8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지난달 영화배우 배용준씨와 만나 “사실 가끔씩 몰래 청와대 밖으로 나간다”고 고백했었다. 그런 김 여사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을 남몰래 찾았다. 모야모야병 수술을 앞둔 여고생 A모(16)양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모야모야병은 뇌동맥의 시작 부분이 협착되는 희귀병이다.
김 여사는 10~12월 중 이 학생의 입원·수술비로 500만원을 보탰다. 김 여사가 이 병원의 어린 환자들과 인연을 맺은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시절 때다. 이 대통령과 함께 이 병원 소화암센터를 방문했던 김 여사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08년 12월부터 매달 100만원씩을 후원했다. 취임 직후 “공직에 있는 동안엔 계속 월급을 불우이웃을 위해 내놓겠다”고 말한 이 대통령은 매달 1400만원가량이 입금되는 월급계좌를 김 여사에게 맡겼고, 이 계좌에서 후원금이 빠져나갔다.
이날 병원을 찾은 김 여사는 “이 대통령이 월급을 모두 내놓겠다니 처음엔 좀 섭섭했다. 하지만 일단 후원을 시작해보니 너무나 즐겁다. 여기저기 후원금을 내다보니 결국 마이너스 통장이 됐다”고 말했다. 김 여사에게 맡긴 이 대통령의 월급통장이 자주 펑크가 난다는 뜻이다. 김 여사의 말처럼 최근 자동이체되는 후원금이 잔액 부족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12월 26일자 본국 중앙일보에서 발췌-
아르헨티나에서는 최근 페르난데스 대통령 부부의 재산이 2003년 이후 6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세계경제위기에도 페르난데스 부부의 재산은 지난해에만 158% 늘어난 4천600만 페소(약 1천2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르난데스 대통령 부부가 정부 산하 반부패국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380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과 480만 달러 상당의 회사 4개, 은행예금 84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부동산 16건을 매각해 은행 잔고를 3배가량 불렸고 엘 칼라파테 소재 호텔 사업을 확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야권은 대통령 부부가 부동산 투기와 투자를 통해 부를 불려왔으며, 특히 권력을 이용해 고향인 파타고니아의 땅을 싸게 구입해 막대한 차익을 남기고 팔았다고 주장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 부부 측은 재산증식 과정에서 편법ㆍ불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강변하고 있으나 과거 측근 인사로부터 불리한 증언이 나오면 총선 참패에 이어 최악의 정치적 위기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7월 29일자 본국 연합뉴스에서 발췌-
난 우리 조국 한국이고 이곳 아르헨티나고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통치하는 동안 재산이 수십배로 늘어나도 아무 탈없이 대통령 잘해먹는(?) 나라보다는
월급 봉투 털어서 불우 이웃 돕는 대통령이 있는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한국 사시는 여러분들 행복한줄 아시고 대통령 위해서 기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