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
작성자명 [이준우]
댓글 0
날짜 2009.12.29
사물을 볼 때 나름대로 판단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자신의 판단 기준에 따라서 어떤 결정을 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기에 동일한 사건을 두고도
다르게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개인적인 일은 취향에 따라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공의 일이나 특히 재판을 하는 일에는
개인적인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친분이나 이권을 따라 판단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2)
당시 자신의 편리대로 판단하는 불공평한 재판장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힘있는 악인들이 원하는 대로 판결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하나님께서 판결 기준을 말씀하십니다.
재판장은 고아와 과부를 변호하라고 하십니다.
곤란한자와 빈궁한 자를 배려하라고 하십니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라고 하십니다. (3-4)
하나님께서 재판장을 세우신 이유는
힘없고 연약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세우셨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자도 죄 지을 수 있습니다.
죄와 잘못을 눈감아 주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힘이 없고 약하기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어리석고 무지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게 해서는 안됩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중에 있는 사람을 배려해야 합니다.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힘이 없고 약한 사람을 보호해서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없도록 정확한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판단하소서
모든 열방이 주의 기업이 되겠음이니이다 (8)
왜냐하면 이 땅은 하나님의 기업이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들이 살기에,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대로 판결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궁극적인 재판장으로
세상의 모든 재판장을 판단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평가하는 나의 판단 기준을 점검해 봅니다.
사물을 보는 나의 관점을 점검해 봅니다.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갖기 원합니다.
균형은 내가 잡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판단 기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하는 판단이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기 원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 원합니다.
나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보여주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