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7 하나님의 구원 약속 출애굽기5:22~6:13
백성의 원망 소리를 듣고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 바로에게 백성이 더 학대를 받는데 왜 구원해 주지 않으시냐고 하니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소리를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여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모세가 그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의 마음의 상하고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께서 바로 왕에게전하라고 합니다.
약속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면 기도 응답이 바로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대에 어긋나고 나를 의심하고 하나님을 의심하며 이게 맞는 일인가?를 생각합니다. 용돈으로 아들이 그토록 싫어하던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가족 등록을 하고 목장편성까지 받았는데 지난 주 목자는 코로나 접촉자로 못나오고 10명 중 2명만 참석한 목장이 빨리 끝나서 좋기는 한데 정신과 약을 먹는 사람과 또 자신의 죄고백을 하는 나눔을 듣고 찌질이들 정신병자들이라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도 이미 기도 응답을 받았는데 저는 아들 목장을 놓고 기도하면서 아들에게 잘 맞는 사람으로 붙여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말을 듣고 낙심이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단번에 얻고 싶은 마음이 앞서면서 목장을 안가고 싶다는 아들에게 우리들 교회의 꽃이 목장이니 꼭 붙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면서 아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자신이 알고 있는 성경 지식을 인본적인 가치로 해석하며 하나님은 믿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도 맘에 안드니 10년 넘게 다니던 교회를 옮기지 않았느냐고, 지금도 또 10년쯤 다니다 맘에 안들면 옮길 것 아니냐고. 저희 입을 다물게 말을 하였습니다. 교회를 옮기면서 가장 염려했던 두 아들이 공동체에 적응 못하는 둘째와 겨우 교회 문턱을 밟은 아들의 입을 통해서 듣고나니 많은 생각들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곧이여 남편과 그러함에도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죄고백과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공동체의 힘이라는 것을 깨달고 아들을 설득하려는 생각을 멈추고 그래~ 정신병자들과 함께 하느라 아들이 얼마나 힘이 들었니 우리 아들 고생했다. 매주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느라 너 진짜 힘들겠다. 하며 공감해주니 바로 얼굴 빛이 변하였습니다. 저와 남편은 다른 성실, 모범의 탈을 쓰고 정말 괜찮은 사람으로 살고 있다는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남에게는 엄하고 자신에게는 너무 관대하며 충고, 비판, 판단하는 것이 자동적인 사람들이라 아들의 상황을 접할 때면 어떻게든 설득하고 설명하며 아들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데 그날 이후 아들의 말을 받아주며 무조건 공감해주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두 아들을 우리를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 아들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생각을 알가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듣고도 주어진 상황에 낙심하고 또다시 나는 입인 둔한 자라고 고백하는 모세처럼 저도 매일 매일 약속을 기억하고 있으면서도 순간 순간 넘어지는 저를 말씀이 살려 내고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나의 연약함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완악한 바로와 같은 저에게 생명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의 마음을 만녖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런 주님과 함께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맡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 저를 붙들어주시고 날마다 그 약속을 기억하며 낙심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