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7월 20일 수요일 ◈
◉ 언약을 기억하사 ( 출애굽기 2:11-25 )
▷ 모세가 장성한 후에
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18.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19. 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20. 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
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출애굽기 2장 11절에서 2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시고 그들을 기억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처럼 하나님의 돌보심 가운데 하나님을 잠시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인생이 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하나님을 잠시도 잊지 않고 기억하려면..
◉ 첫째.. 모욕과 수치도 잘 당해야 합니다.
오늘 11절에.. ampldquo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amprdquo 고 합니다. 여기서 ampldquo 장성한 amprdquo 이라는 성경의 원 뜻에는..? 모세가 단지 어른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바로의 딸이요~ 당시 애굽의 막강한 권력자였던 양어머니 보호 아래.. 사회적인 신분도 크게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모세가 오늘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자기 형제들에게 나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도행전 7장 23절에 보면.. ampldquo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amprdquo 라고 하였지요. 이것은 곧~ 모세가 장성한 후에 비로소 자기 형제들의 구원에 비로소~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1절 후반과 12절에.. ampldquo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사람을 쳐 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amprdquo 고 합니다. 아무리 자기 형제의 구원에 관심이 있어도 그렇죠. 순간적인 자기 혈기와 분노를 억제하지 못해서 사람을 쳐서 죽이고.. 그 행위를 숨기기까지 한 모세를 우리는 어뜨케 이해해야 합니까..? 그런데.. 또~ 13절에 보니.. ampldquo 모세는 이튿날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는.. 니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amprdquo 하고 나섭니다. 어제 자신도 사람을 쳐 죽여 놓고는.. 동포가 사람을 친다고 야단을 칩니다. 애굽의 왕자로 40년을 살다보니 누구 앞에서든 지도자로 굴림 하려는 모습이 전자동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14절에.. ampldquo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니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amprdquo 합니다. 자기 동포인 히브리 사람만큼은 자기를 따라 줄줄 알았는데.. 인정도 못 받고 수모만 당합니다. 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자기 생각과 확신이 아닌 십자가를 지는 자기 부인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스스로 되었다함이 없으니.. 결국~ 이런 모욕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람을 쳐 죽이고 감추려했던 죄까지 드러나는 바람에 모세는.. 결국~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으로 도망합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저자는.. 히브리서 11장에서.. ampldquo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였다~ ampldquo 라는 기록을 남기고 있지요. 성경이 모세를 이토록 높이 평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무런 죄도 없고.. 수치도 없고.. 그저~ 100% 의인었더라면.. 모세는 바로의 낯을 피해 도망 갈 이유도 없고.. 평생~ 애굽에서 호사하며 세상을 다스렸을 것입니다. 자기 형제들을 돌본답시고.. 온갖~ 열심과 생색을 다 부렸을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을 쳐 죽이는 죄를 짓고 미디안 땅으로 쫓겨난 사건이 모세에게나 우리 전 인류에게나.. 어찌~ 축복의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구속사란..? 이런 것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내 의로움과 혈기로 나섰다가 수모당한 적은 없습니까..? 그 사건 가운데 깨닫게 된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그 수모의 사건이 우연이 아니고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자발적으로 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임이 깨달아지세요..?
▶▶ 하나님을 잠시도 잊지 않고 기억하려면..
◉ 둘째.. 인생이 나그네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16절 이후를 보면..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던 모세는 어느 날 우물곁에 앉았다가 그곳에서 미디안 제사장 르우엘의 딸들을 만납니다. 창세기 29장에서 야곱이 에서의 낯을 피해 도망가던 중에 우물가에서 라헬을 만난 것과 너무도 비슷한 상황이죠. 그리고 모세는 르우엘의 딸들이 물 깃는 일을 도와 준 것을 계기로 그의 딸 십보라와 결혼까지 합니다. 그런데 22절에 보니.. ampldquo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amprdquo 고 합니다. 이 모세의 고백은.. 곧~ ampldquo 내가 미디안에서 결혼하고 자식까지 낳았지만.. 이곳은 내가 영원히 머물 곳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우리도 그렇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내가 영원히 살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떠나야 할 거류지 ( 居留地 : 조약에 따라 한 나라가 그 영토의 일부를 한정하여 외국인의 거주와 영업을 허가한 지역 ) 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잠시 머물다 갈.. 이 세상에 집착해선 안 됩니다. 영원한 하늘나라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나그네 길인 것입니다.
▶ 그런데 여러분 어떻습니까..?
◎ 나는 지금 어디에 안주해 있습니까..?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서 그토록 바라보는 곳은 어디인가요..? 나의 훈련을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미디안 같은 환경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사람 살리는 말씀을 묵상하며 가족을 죽이는 열심으로 살아온 죄를 보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죽이는 열심.. 살리는 말씀 )
저는 온유해 보이고 제 말을 잘 들어줄 것 같은 남자를 만나 결혼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집을 담보로 수억의 대출을 받아서 투자한 것이 쫄~딱~ 당하는 바람에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온 가족은 당장 길거리에 나앉는 처지가 되었지요. 결국~ 온 가족이 수중에 남은 70만원으로 고시원에서 한 달 정도를 지내기도 했답니다. 이후 저는 식당에서 일하며 모은 돈으로 보증금도 없는 월세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저희 가족의 광야생활이 시작되었어요.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던 아들은.. ampldquo 여긴 우리 집이 아니야~! 우리 학교도 아니야~! amprdquo 하면서 울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희 가정은 이 때를 계기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25절에.. ampldquo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amprdquo 하는 말씀처럼 남편의 사업이 망한 사건이야말로 저희 가정을 돌보시고 기억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건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입술로는.. ampldquo 구원을 위해 살겠다~! amprdquo 하면서도.. 내 열심을 부리며 살아온 것도 회개해요. 이제는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날마다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남편의 말에 토 달지 않고 먼저 잘 듣겠습니다. 내 생각이 앞서지 않도록 그날 주시는 큐티말씀을 먼저 묵상하고.. 교회 소그룹에서 나누며 가겠습니다. 입니다.
◈
◈ 오늘 23절 이후를 보면.. 여러 해가 지난 후에 모세를 뒤쫓던 포악한 애굽 왕은 죽고.. 애굽의 통치 아래 고된 노동에 시달리던 이스라엘 자손은 탄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ampldquo 그러므로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amprdquo 고 합니다. 이것은.. 곧~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출애굽 역사가 시작됨을 예고하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가 요 며칠 동안 출애굽기 1장과 2장에서 보았듯이.. 모세는 태어나서 40년 동안 애굽의 왕자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도망자 신세가 되어 이후 40년을 미디안 광야에서 양이나 치며 살아갑니다. 그러니 그 40년 동안 다혈질인 그가 얼마나 많이 인내하고.. 얼마나 많은 것을 내려놓았겠습니까..? 애굽 사람을 쳐 죽인 혈기와 자기 힘과 능력으로.. ampldquo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리라~! amprdquo 하던 의로움도 저절로 내려졌을 것입니다. 자신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잠시도 잊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에 모세를 사용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이런 40년의 광야훈련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갖은 불평과 원망을 다 품고 이스라엘 출애굽의 리더로써 직무를 다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의 돌보심 가운데 하나님을 잠시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인생이 되려면.. 수모도 잘 당하고 인생이 나그네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내 고난을 통해 광야의 훈련도 잘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드립니다.
언약의 아부지 하나님.. 우리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우리를 돌보시고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돌보심 가운데 우리도 하나님을 한 시도 잊지 않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럴려면.. 모세처럼 수모도 잘 당하고 ampldquo 인생이 나그네 길임을 알라~ amprdquo 고 하십니다. 광야의 훈련도 잘 받으라고 하시는데.. 광야에서 양이나 치는 찌질한 인생은 싫고.. 애굽 왕자처럼 호사누리며 살고 싶은 것들이 저희들의 소망이에요. 이러니~ 주여~~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바라옵기는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시고 그들을 기억하셨던 것처럼 물질과 질병과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는 지체들의 고통 소리를 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사~ 그들을 돌보시고 기억해 주시옵소서~!! 어떤 재앙을 당하여도 날마다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잘 붙들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도 돌보아 주시고~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