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과 순종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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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2.24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은 거절해야 합니다.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이지만 싫다며 거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데서든지 높은데서든지 구하라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1-12)
아하스 왕 때에 북이스라엘왕 베가와 아람왕 르신이
동맹을 맺고 남왕국을 치러 왔습니다.
예루살렘을 정복하려 있으나 일단은 실패했습니다.
아하스왕이 첫 번 공격은 막아냈지만 계속 공격을 할 것이 두려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움 중에 있는 아하스 왕을
위로하기 위해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두 연합국은 연기나는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하고 하셨습니다. (사 7:4)
그리고 이들 나라는 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하스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아하스 왕은 눈에 보이는 앗수르를 더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앗수르와 동맹을 하여 북왕국와 아람을 견제하려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을 수 없거든
어려운 징조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아하스왕은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
실제는 앗수르와 손을 잡기 위해서 거절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4)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말씀하셨지만,
아하스 왕은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예루살렘 구원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따라 가야기에 하나님의 징조를 거절했습니다.
실제 아하스 왕은 앗수르와 동맹을 맺어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연합군을 격파했습니다.
아하스의 구원 계획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후 남유다는 앗수르의 위협으로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 1:24-25)
동일한 소식이 요셉과 마리아에게 임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것은 이해할 수도 없고
자신들이 받아들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순종했습니다.
자신들의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마리아를 데리고 왔고,
아이를 낳기까지 동침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거절과 순종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거절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게 합니다.
순종하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이루어 집니다.
성탄을 앞두고 나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거절하는 아하스의 모습인지
순종하는 요셉과 마리아의 모습인지를 봅니다.
나의 순종을 통해 이번 성탄이 축복이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