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6 다시 올라간 예루살렘 갈라디아서2:1~10
바울은 십사 년 후 바나바와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가 유력한 자들에게 이방 가운대 전한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유대의 유력자들은 이방인에게도 할례를 해야 한다며 율법의 기준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한다며할례를 억지로 받게 하지 않은 것도 복음의 진리를지키기 위함이며 이런 이방인을 위해 하나님이 자신을 사도로 삼으셨다고 합니다.
복음의 진리가 항상내 가운데 있게
바울은 1차 선교여행을 통해 소아시아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선민사상으로 자신들만이하나님께 택함을 받았다 생각한 유대의 유력자들은누구나 복음을 받는 것이 불편합니다. 나만 누리고 싶은 특권을 다른 사람들도누리게 하는 것이 불편하니 이방인에게까지 할례를 강요하고 할례를 받지 않으면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율법의 잣대로 정죄하고 판단합니다. 율법이 복음이 아닌 자신들만이 누리는 이익을 위해 말씀조차 왜곡하며참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다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세워놓고 내로남불이 되어 자신들에게는 허용적이고 남들에게는판단합니다. 하나님은나에게도 자유의지를 주시면서 내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 두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난 저는 나의 행실로 칭찬을받고 내 행실로 인해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온전한 자유함을 얻지 못합니다. 내 믿음의 척도는 염려와 감사로 나뉜다고 하는데 저는 감사보다는 앞으로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가족들이 귀가를 하지 않거나 연락이 되지 않으면 불안에 사로잡힙니다.밤에 잠이 들다 1~2시간만에 깨어나는 일이 반복되는데 게임을하는 아들을 보고 잠이들어 일어나보면 새벽시간에 아들이 없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더러는 담배를 피우러 가기고 하고 누구를 만나러 가기도 하고 산책을 하러 다녀왔다고 하는데눈에 보이지 않는 아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많습니다. 아들에게 어디 있느냐고전화를 하고 싶지만, 당연히 받지 않을 것이고 이것을 내려 놓는 것으로 나를 인내하고훈련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며잠에 듭니다.새벽에 자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안도를 합니다. 내가 세운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하고 답답하고 따라 주지 않으면 혈기가 충천했던 제가 두 아들들을 어찌할 수 없는 때가 되니 내려 놓는 것도 있고 그럴 때 붙잡을 수 있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자유함을 얻습니다. 그러함에도 여전히 주일을은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집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맞냐 틀리냐고 고민을 할 때가 많습니다.그러나 공동체에서는구원이 목적이라면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맞다는 처방을 해주셔서구원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관대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우리의 모든 목적은 먼저 믿는 내가 본을 보이며 복음을 전하여 가족을 구원하는 것이라는 것을 차츰 깨달게 됩니다. 저는당대 신앙으로 친정과 시댁가족들이 모두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시아버님의 암투병을 집에서 함께 하시면서 어머님이 하나님 믿는 며느리가 착하다는 말로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 세월이 10년이 지나고 나니 가족들에게예수님 믿자고 교회 가자고 하는 말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교회 가자고 하면 돈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 너희들이나 잘 믿어라 하는 형제들이지만 어느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 가족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이번주 친정엄마의 생신으로 가족 모임이 있습니다.두 어머님 생신이10일 간격으로 있다보니모임이 집중이 되는 시간인데 주일예배에 대한 부담이있지만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신 하나님은 제가 있는 어디든 예배 처소가되게 하실 줄 믿으며 믿지 않는 가족에게 삶으로 본을 보이며참 진리인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주어진 시간에 가족을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고 주일 아침 일찍 출발할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늘 율법과 형식에 매여 자유함이 없는 저에게 믿음의 공동체에서 구원의 사명은 매임보다 자유함이라는 것을 듣고 적용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두 아들과 남편에게 들이댔던 율법의 잣대가 저에게는 더 엄격하고 연약한 가족들에게는자유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루 하루 주신 일상 가운데 나에게 적용할 것고 지체들에게 적용할 것들을 분별하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자유함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살리신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