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7월 6일 수요일 ◈
◉ 다시 올라간 예루살렘 ( 갈라디아서 2:1-10 )
▷ 예루살렘에서 제시한 복음
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2.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 이방인의 사도
6. 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갈라디아서 2장 1절에서 10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복음의 진리가 항상 우리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복음의 진리가 항상 우리 가운데 있으려면..
◉ 첫째.. 돈과 세상 권세의 종노릇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amprdquo 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지난 1장 18절에서.. 베드로를 방문하려고 처음으로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15일 동안 머문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14년 만에 다시 예루살렘의 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도행전 15장 1절 2절에 보면.. ampldquo 당시 안디옥에 있던 바울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amprdquo 하는 유대에서 내려온 사람들과 적지 않은 다툼을 일으키지요. 그리고 오늘 2절에서 보는바와 같이 바울은 계시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사도 직분을 받은 것도 아닌데.. 왜~ 굳이 이런 일에 나섰을까요..? 이것은.. 곧~ 그 자신 예루살렘 교회에 권위 아래 있음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2절에서.. ampldquo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amprdquo 한 것도 그렇죠..? ampldquo 사사로이 amprdquo 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을 의미하지요. 바울이 공적으로 총회에 참석하고도 유력한 자들을 따로 만났다는 것은 자신이 전하는 복음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그만큼 공사다망 ( 公私多忙 : 공적, 사적인 일 따위로 매우 바쁨 ) 하게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를 다녀도 그렇죠..? 전도 방법이나 전략에 대해서는.. 반드시~ 교회의 도움과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과정이 없다면.. 결국~ 나 홀로 신앙이 되어서 복음의 진리를 왜곡하고 훼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집사가~~ 혼자 큐티했다 그러면.. 굉장히 의문의 흑색론으로 쳐다볼 수도 있잖아요..? 우리 큐티 선교회에 에.. 옥한흠 목사님, 홍정길 목사님 등등.. 복음에 앞서가시는 목사님들이 이사님이 되어 주셔서 저의 복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만세 전부터 셋팅해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3절에서.. 바울은 왜~ 자신과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했을까요..? 4절에 보니.. ampldquo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amprdquo 라고 합니다. 만약 바울이 그들과 적당히 타협하고 디도에게 할례를 받게 했더라면.. 거짓 형제들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말았겠지요..? 그랬더라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따르던 성도들도 더 이상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율법에 매어 살아갈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5절에.. ampldquo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amprdquo 고 합니다. 복음의 진리가 항상 우리 가운데 있게 하려면..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가~ 하면.. 한시도 복종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옛 습관은 억지로라도 끊고.. 돈과 세상 권세의 종노릇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죄를 따르면.. 죄의 종이 되고~ 돈을 따르면.. 돈의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가정과 일터에서 구원을 위해 달음질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복음의 진리가 항상 내 가운데 있게 하기 위해 억지로라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이고.. 한시도 복종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복음의 진리가 항상 우리 가운데 있으려면..
◉ 둘째.. 유명하든.. 무명하든..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6절에.. ampldquo 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amprdquo 라고 합니다. 여기서 ampldquo 유력하다는 이들 amprdquo 은..? 베드로와 같은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왜~ 바울은.. ampldquo 그들이 유력하든.. 말든..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 amprdquo 고 하였을까요..? 그들의 신분이나~ 지위가 아무리 높을지라도 자신은 그들 앞에서.. 결코~ 위축되거나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바울은 다른 사도들에 비하면 사도로써의 자격이 한참~ 부족했지요. 예수님을 따르며 직접 양육을 받은 적도 없고.. 오히려 한 때.. 교회를 핍박하던 자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8절 9절에 보면.. 바울 스스로~ ampldquo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amprdquo 고 하였죠..? 하지만 오늘 하나님은.. ampldquo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니라~ amprdquo 고 합니다. 그 유력하다는 베드로도 갈릴리 호수에서 물고기나 잡던 어부에 불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여자 몸으로 사역을 시작하며.. 이런~ 저런~ 차별이 적지 않았습니다. 물론~ 큐티엠을 세우고 교회를 설립할 때~ 교계에 유력하신 분들로부터 많은 도움과 격려를 받았지만.. 더하여 준 것도 없는 사람들로부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도 적잖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바울의 이 고백이.. 참~ 실감이 납니다. 그리고 8절에.. ampldquo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amprdquo 고 합니다. 베드로는.. 베드로대로~ 바울은.. 바울대로~ 저는.. 저대로~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유명하든.. 무명하든.. 저마다 맡은 역할이 있습니다. 제가.. 딸로써~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어머니로써~ 살아왔기에.. 하나님이 저를 특별히 여성들의 사도로 삼아주신 것이 아닌가..? 싶지만.. 우리들 교회 교인들은 저를 여자 목사라기보다는.. 그냥~ 목사님이라고 다~ 생각한다고 합니다. 말씀에 의거해서 차별 없는.. 그냥~ ampldquo 목사님 amprdquo 이라고 다~ 생각한다고 해요.
▶ 여러분 어떠세요..?
◎ 만인 사도 시대의 여러분은 누구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나는 부족한 게 많아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다~ 하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사도 직분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 묵상간증 ]
▷▷ 자녀들에게 세상에서 으뜸이 되기를 강요했던 죄를 회개한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엄만 왜~ 그래.. )
저는 20대 시절에.. 한 때~ 이단에 빠진 적이 있어요. 예수님 자리에 앉아있는 교주의 말에 사로잡혀 그 단체를 옹호하고 교주를 변증하는 일에 열심을 내었답니다. 이후.. 하나님이 기적같이 그곳에서 저를 빼내어주셔서 다시 교회에 다니게 되었지만.. 이단을 섬기던 과거를 숨기느라 지체들과 제한적이고 형식적인 관계만 유지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다 서로 자기 죄와 수치를 나누는 공동체를 만나게 되면서 그제야 이단에 매어있던 저의 수치와 부끄러움을 내어놓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6절에.. ampldquo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amprdquo 라는 말씀을 보는데.. 문뜩~ 지난해 대학입시를 치른 딸과 적지 않은 갈등을 겪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딸은.. ampldquo 등하교에 소모되는 시간과 체력을 공부에 쏟는 게 낫다~ amprdquo 하며.. 집에서 가까운 수도권 대학을 선택했는데.. 저는 ampldquo 꼭~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라.. amprdquo 며.. 딸을 설득하려 들었답니다. 자녀들에게 세상에서 으뜸이 되기를 은근히 강요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세상 성공과 학벌에 복종하지 않고.. 오직~ 복음의 진리가 항상 저와 자녀들 가운데 있기를 소망해요.
▷ 저의 적용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딸들에게 말씀 묵상으로 깨닫게 된 저의 연약함을 나누고 자녀들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딸들에게.. ampldquo 꼭~! 반드시~! amprdquo 라는 말 대신 청유형 ( 請誘形 : 말하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함께 행동하기를 요청하거나 권유하는 문장 유형에 사용되는 문장 종결 어미. -자amprsquo, -자꾸나amprsquo, -세amprsquo, -읍시다amprsquo 따위가 이에 해당한다. ) 의 말을 쓰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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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의 진리가 항상 우리 가운데 있으려면.. 돈과 세상 권세의 종노릇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유명하든.. 무명하든..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10절에.. ampldquo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amprdquo 고 합니다. 주님도.. ampldquo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amprdquo 고 하셨죠..? 이방인이든.. 할례자이든.. 복음을 위해 구제는 우선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오늘 내가 구원을 위해.. 꼭~! 기억하고 찾아가야 할 가난한 자는 누구입니까..? 복음을 위해 힘써 행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기도드립니다.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복음의 진리가 항상 우리 가운데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 복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억지로라도 옛 습관을 버리기로 결단합니다~! 돈과 세상 권세의 종노릇에서도 벗어나고.. 유명하든~ 무명하든~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끊고 버리지 못한 옛 습관들이 있습니다. 이르케 날마다 큐티하지만.. 한시도 말씀에 복종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그리고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이르케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에게 미혹되어 이단에 속했던 지체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복음의 진리가 그들 가운데 있게 하시고.. 거짓된 교리에 단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도록 지켜주시고 살펴 주시옵소서~!! 또~ 이단에 빠진 지체들의 구원을 위해 우리가 기도하며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셨으니~ 내 이웃의 구제를 본래부터 힘써 행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과 프로젝트에도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복음의 진리가 항~~상 우리 가운데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