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인생이 될까 하는 기대가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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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2.23
사무엘하7장8~17 누가복음1장26~33 찬송105
오늘 두 본문 말씀은 인간 스스로는 절대 이룰수 없는 크신 은혜를 말씀하십니다.
양치기 였던 다윗을 세상의 길이 남을 이름의 왕이 되게 하시고
그 아들 솔로몬을 하나님께서 아들이라 하시며 만일 죄를 짓더라도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사울에게서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은총을 빼앗지는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처녀 마리아의 임신 또한 사람이 스스로 할수 있는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구약의 높은 이 다윗왕은 세상에서 높은 사람입니다.
신약의 높은 이 예수님은 온 천하의 높으신 분입니다.
다윗왕의 인생도 쉬운 인생은 아니었읍니다.
사울왕의 죽임을 피해 다녀야 했고
자식들의 반역을 보기도 해야 했읍니다.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삶 또한 고난의 연속입니다.
태어나시면서 동방 박사들의 죽음을 예견한 몰약을 선물로 받으신 예수님
길지 않은 생애의 마지막을 십자가에 달려 세상 죄를 지고 가신 예수님
예수님의 탄생을 마냥 기뻐하기에는 너무 마음이 아려 옵니다.
나의 죄를 대속하시려도 세상에 나시어 갖은 고난을 다 받으시고
결국 피와 물을 다 쏟으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할때
기뻐함 보다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별 인생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김양재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귀에 딱지가 않을
정도로 들었지만
오늘은 또 내일은 별 인생이 될까 하는 기대가 있읍니다
다윗같은 고난도 핍박도
예수님 같은 십자가도 지지 못했으면서
마지막에 주시는 네 나라와 네 집이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라라 하는
말씀을 내 것으로 갖고 싶읍니다.
주신줄 믿읍니다.
허락한 복은 누구나 받을수 있지만 혹독한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으며 지금 나의 삶이
힘들고 어렵지만 허락한 복을 받기
위한 댓가로 여기겠읍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태어나시고
나의 죄를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피흘리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 마음속에 깊이 깊이 새기면서
오늘도 줄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