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3 온 땅에 아름다운 주의 이름 시편8:1~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족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마든시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내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내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저를 돌보시나이까 나를 하나님도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준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밤새 들어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느라 마음을 졸이며 긴 밤을 보냈습니다. 오늘 등록하고 교회를 가리고 했던 아들을 더 기도하지 못한것 같은 죄책감이 들기도 했고, 아들이 피곤해서 교회를 안간다고 하면 어쩌나.중간에 연락을 했으나 받지 않는 전화를 다시 할 수도 없고 가슴을 졸이며 한 밤을 보냈습니다.새벽가만 가만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말씀을 펼치니 돈 땅에 아름다운 주의 이름. 내가 감사가 넘칠 때마다 감동으로 부르던 시편8편 찬양이 오늘 말씀이었습니다.아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 나를 책망하는 말씀을 어떻게 받을까? 오늘 나에게 무어라고 하실까 조심스럽게 펼친 말씀에 감사와 감동. 하나님이 나를위해 모든 것을 세팅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지금 나의 생황이 잘 해석은 되지 않았지만, 아들의 존재만으로 지금 내가 있는이대로에 감사를하는 찬양을 하고 있을 때 고양이가 반가워하며 아들이 들어온 신호를 알려주었습니다.어제 오후 대안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가 외국 유학을 마치고 졸업장을 받기 위해 잠시 출국하기 전 얼굴을 보자고 하는 모임이었는데 아들은 대안학교 친구들과 연락을 안하고 살고 있었기에 엄마들과 함께 그 자리에 함께하며 성년이 된 아이들의 모습만으로 행복했습니다. 아이들끼리 공원을 한바퀴 돌고 술한잔씩 더 하고 오겠다고 한 아들이 밤을 꼬박세고 온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중간에 합류한 친구가 가는 차편이 끊어져서 첫차가 열릴 때까지 근처 햄버거 집에서 함께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조심스럽게 오늘 예배를 어떻게 할까 물으니 자고 일어나서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날마다 나를 테스트 하시면서 한 과정 한과정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지치고 힘들고 낙심 될 때는 나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며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나를 이끌어 주십니다. 내가 무엇이관데 하나님은 이런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이끌어주시는지. 주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것을 그대로 누리며 한 날 한 날 주의 영광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아들의 마음을 주관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주님께 감사의 예물을 준비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나를 거룩하게 세워 주시려고 아들을 수고하게 하시면서 나를 사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안에 나만 편하고 싶은 이기적인 생각이 깨어지도록 수고하고 있는 아들을 주님 붙들어주시옵소서. 조금도 손해보기 싫고 피곤한 것을 회피하고 싶어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는 저보다 친구를 위해 함께 밤을 보내준 아들이 저보다 낫다는 것을 인정하고 아들이하나님과 의리를 견고히 세워갈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이건 염려보다 감사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 주께 올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