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지금 나는 무엇을 그토록 바라보고 있나?
날마다 큐티하면서도 여전히 더러 어려운 것은 무엇인가?
묵상하기:
성도는 주의 날에 완성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지금 저는 살이 좀 빠져서 고지혈이나 당뇨 비알콜성 지방간 등 고질적인 병들이 호전되고 낫기를 바라고, 저와 큰딸은 신용이 회복되고, 작은 딸 가정과 우리 가정이 더 이상 큰 고난없이 평안히 살아가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 앞에서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기 위해 씻고 지워야 할 저의 점과 흠은 기복적인 가치관과 인본주의입니다. 오늘 베드로는 임박한 죽음을 앞두고 거룩하기를 힘쓰라고 하는데 저는 사명은 간데없고 저의 육신의 평안과 안일함만 찾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날마다 큐티하면서도 여전히 말씀도, 내 죄 보는 것도 더러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거룩하게 되려면 거짓과 악을 삼가고 십자가를 지는 일을 힘쓰라고 하시는데,
저는 자꾸만 세상과 대충 타협해버리고 싶고, 복음 제시는 차차 미루는데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저를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의 은혜를, 기나긴 코로나 기간과 계속되는 장마 탓을 하며 저의 믿음의 정체성이 많이 떠내려가게 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적용하기:
-지금 저의 물질과 건강, 자녀 고난으로 세상으로 떠내려갈 것이 아니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환경 탓하지 않고 나태한 저의 믿음 생활을 회개하고 점도 흠도 없는 주님의 자녀로 거룩하기를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