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양을 돌보던 사람이었는데 .... 시78편70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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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2.22
70. 주님의 종 다윗을 선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일하는 그를 뽑으셨다.
71. 암양을 돌보는 그를 데려다가, 그의 백성 야곱과 그의 유산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게 하셨다.
72. 그래서 그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들을 기르고, 슬기로운 손으로 그들을 인도하였다.
암양을 돌보던 목동 다윗을 데려다가 이스라엘의 목자로 세워 주시고
왕으로 세워 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서 은혜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직분자로 세우실 때에도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지 맏은바 일에 충성을 다하고 진실하게
살아갈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택해 주신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 하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라고 합니다
학력이나 재력이나 인물과는 상관이 없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른 땅에서도 샘물 나게 하시고 죽은자도 살리시며
광야에서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 주실 수가 있으며
술과 노름에 취해 살아가던 폐인과 같았던 저 같은 사람도 변화를 시켜
주셔서 교회의 장로로 세워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자기에게 맡겨준 암양을 잘 돌보며 작은 일에 신실하게 충성하던 다윗 목동을
한 순간에 이스라엘의 목자로 부르심을 받도록 해 주셨음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계획하고 공부하다가
목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옮겨 주셨기에 목자가 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려고 하여도
하나님께서 택해 주지 아니 하시면 쓰임을 받기가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재력이나 권력이나 학식이나 외모를 보시고
하나님의 제자로 삼아주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기둥으로 세워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내려 주실 때에도 외관상의 모습으로 축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갈려고 하는 사람에게 축복을
내려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암양이나 키우고 있는 주제에 무슨 축복이 있겠느냐 라고 지렛 포기를 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에는 청년의 때 였는데 그 때에는 앞날이 캄캄 하였습니다
소망이 전혀 없이 월급쟁이로 살면서 평생 집 한채 장만 하지 못하며
살 것이라는 낙심 가운데 하루살이처럼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느 순간에 저를 아르헨티나로 보내어 주시고
예수 믿게 해 주시고
이쁜 아내를 만나게 해 주시고 집도 몇 채 사게 해 주시고
종업원을 거느리는 사장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고 교회의 장로로
봉사하도록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과거가 아니고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인데
누구를 바라보며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될 것입니다
지금 나의 처지만 생각하고 한 숨지으며 나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가게 되면
낙심과 좌절만 생길 것이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 가운데 살아가게 되면 내년은 새로운 한해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에 앞으로 바라고 이루어진 것들을
바라보고 그려보면서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목자로도 불러 주실 수 있을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현재의 내 처지가 열악하다고 하여서 평생을 열악하게 살도록
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실 것입니다
앞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이스라엘의 목자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2009 년도에 힘든 일들도 당하게도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2010 년도에는 앙양을 돌보며 살던 저의 인생이 확 펴져서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의 일에 크게 쓰임 받으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