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기억"이면 백전백승이요 "주님망각"이면 백전백패니라~
작성자명 [양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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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2.18
시편 78:1~11
신앙 생활을 하는 동안 각 사람에게 때를 따라 은혜를 부어주셔서
어쩔 때는 인간적으로 볼 때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고 도저히 변화 될 것 같지 않은 사람이 하루 아침에 훼까닥(?) 변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황무지 같이 딱딱하고 돌같이 굳은 마음의 사람도 어느날 은혜를 받아서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며 손을 들고 회개하며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를 부르기도 한다
내가 세상 쾌락을 좇아 방황할 때 하나님은 처음부터 날 사랑하셨구나
내 죄가 이리도 컸단 말인가 도대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우리가 어찌할 꼬?) 하면서
목사님의 설교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 속에 콱콱 박히고
부흥회라도 열리는 날엔 열일 제쳐두고 달려가서 강사 목사님이 바다 건너 뱅기타고 그 멀리서 오직 나만을 위해서 오신거라는 착각을 하면서 아멘~ 믿씁니다~를 목이 터져라 외치고
기도할 때는 좌우 1미터 앞뒤 1미터를 독차지하며 앞 사람 머리를 백발로 만드는(침으로?) 기적을 일으켜 가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자기 일처럼 중보하며 기도하는
예배가 삶의 원동력이며 기쁨이요 힘이요 모든 것이 되는
그야말로 주님과 사랑에 빠지게 되버린다
이것이 진정 하나님의 은혜고 기적 아닌가?
삶에 기쁨과 감격이 넘치고 주께서 행하실 일에 대한 기대감과 소망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6절)삶 아닌가?
그러나 나의 나된것이 오로지 모조리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선포할 땐 언제고
망각 그 위대한 힘(?)이 은혜 라는 낱말을 대체해버려서
나의 나된것은 어딘가 내가 좀 잘난 구석이 있어서 된거 같고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나의 팔자야?
나의 나된것에 대한 이유를 나에게서 찾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오늘 하루 주님을 망각케 하는 세상의 분주함, 요란함, 화려함, 세월의 지나감 등에도 주님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하루, 기쁨과 감격과 기대감과 소망이 있는 나이스 데이, 멋진 날이 되기를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