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6월 9일 목요일 ◈
◉ 약속의 땅을 잊지 않는 야곱 ( 창세기 47:27-48:7 )
▷ 가나안에 장사하기를 청하는 야곱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28.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그의 나이가 백사십칠 세라
29.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허벅지 아래에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31. 야곱이 또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가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 하나님의 약속을 증언하는 야곱
[ 48장 ]
1.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요셉에게 말하기를 네 아버지가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2. 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특별한 사랑을 내려놓은 야곱
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6. 이들 후의 네 소생은 네 것이 될 것이며 그들의 유산은 그들의 형의 이름으로 함께 받으리라
7. 내게 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도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 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아직도 먼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 (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창세기 47장 27절에서 48장 7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야곱이 죽을 날이 가까워 아들 요셉에게 유언을 남기면서..ampldquo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말고 애굽에서 매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amprdquo 고 합니다. 이처럼 약속의 땅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약속의 잊지 않으려면..
◉ 첫째.. 믿음의 공동체에 잘 붙어있어야 합니다.
오늘 47장 27절에.. ampldquo 이스라엘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amprdquo 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요 앞까지만 해도 애굽에는 7년 흉년도 들지 않았습니까..? 애굽 백성들은 자기들이 나라에 바쳤던 곡식을 돈을 주고 사서 먹고.. 그것도 모자라 가축과 땅도 다~ 곡식으로 바꿔 먹을 정도로 흉년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야곱의 식구들은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생업이 무엇이죠..? 목축하는 자들로써 요셉 덕분에 고센에 와서는 바로의 가축도 관리하였지요. 농사일에 매달렸더라면 있을 수 없는 번성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세상 흉년의 때에도 고센 공동체.. 믿음의 공동체에 잘 붙어만 있으면 이런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28절에.. ampldquo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그의 나이가 백사십칠 세라~ amprdquo 고 합니다. 야곱이 애굽에서 보낸 17년.. 요셉이 가나안에서 자라며 야곱과 보냈던 시간과 같습니다. 이를테면 야곱이 요셉의 첫 17년을 먹여 살렸던 것처럼 요셉은 야곱의 마지막 17년을 책임졌다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 여기서는 야곱이고 저기서는 이스라엘입니다. 지난 35장에서 하나님이.. ampldquo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다~ amprdquo 고 하셨는데.. 성경은 왜 이르케 기록했을까요..? 여전히 세상 야곱의 모습과 거룩한 이스라엘의 모습이 동시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절반이라도 이스라엘로 불린 게 어딥니까..? 고센에 잘 붙어만 있었더니.. 또~ 이런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믿음의 공동체에 잘 붙어 있습니까..? 붙어만 있었더니 번성하게 해 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변화된 나의 이스라엘은 무엇이고.. 아직도 변화하지 않은 나의 야곱은 무엇인가요..?
▶▶ 약속의 땅을 잊지 않으려면..
◉ 둘째.. 약속의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29절 이후를 보니.. ampldquo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너는 나를 애굽에서 매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amprdquo 하고 유언을 남깁니다. 자손들이 생육하고 번성했으니~ 야곱은 언제든지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편히 눈 감을 수 없는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자신의 장사 문제입니다. 당시 애굽은 수천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밀알을 만들만큼 시신 보전술이 잘 발달해 있었지요. 게다가 자식이 애굽의 총리 바로 왕도 야곱의 집안에 호의적이었습니다. 그러니 야곱은 얼마든지 귀족의 무덤에 묻힐 수도 있었지요. 어쩌면 요셉이 피라미드라도 만들어 주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왜~ 야곱은 가나안 땅에 묻히기를 바랐을까요..? 애굽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그것은 영원히 거할 곳.. 약속의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자식들에게 우리가 돌아갈 본향은 천국임을 가르치기 위해 그 본을 보이고자 한 것이지요.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자식에게 약속의 땅을 잊지 않게 하려면..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모습을 내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하늘나라 이야기를 자꾸 들려줘야 합니다. 31절에.. ampldquo 야곱이 또~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가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amprdquo 고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도 그렇습니다. 복음은 입으로 시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자녀들에게도 그저.. ampldquo 예배 잘 드려라~ 큐티 열심히 해라~ amprdquo 말로만 할 것이 아닙니다. 약속의 땅을 잊지 않게 하려면.. ampldquo 말씀대로 행하겠다~! amprdquo 라는 맹세를 받아야 합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약속의 땅을 잊지 않기 위해 내가 맹세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내 자녀에게 받아야 할 맹세는 무엇입니까..? 날마다 큐티하면서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약속의 땅을 잊지 않으려면..
◉ 셋째.. 편애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48장 이후를 보면.. 요셉이 아버지가 병들었다함을 듣고 곧장~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나타납니다. 당시 족장이 임종할 때는 축복을 받기 위해서 모든 남자 자손이 다 같이 모이는 게 관례 였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자기 두 아들만 데리고 나갔습니다. 자기네만 복 받으려고 그런 것입니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애굽의 총리가 무슨 복을 더 받으려고 그랬을까요..? 요셉은 세상의 복보다 천국의 복.. 가나안의 복이 더 중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마음 한구석에는.. ampldquo 나는 너희를 기근에서 구해줬고~ 먹여 살렸으니~ 나와 내 아들들이 축복받는 것은 당연하다~ amprdquo 라는 생각이 깔려있었습니다. 야곱 역시나~ ampldquo 맞어~! 요셉은 특별대우 받는 게 마땅해~ amprdquo 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요셉을 놓지 못합니다. 특별한 사랑을 받으려는 요셉과 요셉을 특별 대우하는 야곱의 마음이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여전히 다른 형제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지난 37장에서 며느리와 동침하는 수치스러운 죄를 짓고 자기 죄를 인정하고.. ampldquo 그는 나보다 옳도다~ amprdquo 고백했던 유다의 참 믿음을 보았음에도.. 끝까지~ 세상 잘난 요셉을 내려놓지 못합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집안에서.. 직장에서.. 특별한 사랑으로 편애하고 있는 자녀나 지체는 없습니까..? 구원을 위해 내 자녀에게 고백해야 할 나의 죄와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공동체에서 붙어 있는 것이 약속의 땅을 잊지 않는 비결임을 알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생의 마지막 사명 )
오늘 47장 28절에.. ampldquo 야곱이 애굽 땅에 17년을 거주했다~ amprdquo 고 하는데.. 저도 애굽과 같은 미국에서 19년을 살았어요. 그런데 도중에 외교관인 아버지가 임무를 마치시고 온 가족이 귀국한 후로 학업 때문에 혼자 남게 된 저는 공부는 뒷전이고 방탕하게 살았어요. 한국으로 돌아와 겨우 정신을 차렸지만.. 결혼한 후에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흥청망청 놀고 마시며 살았어요. 그러다 이혼위기에 있을 때.. 아내의 권유로 한 교회에 소그룹 모임에 나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자기 죄를 고백하는 지체들을 보면서 덩달아 저도 유흥을 즐기느라~ 아내 모르게 2억 원에 빚을 진 사실을 고백하고 말았어요. ampldquo 이제는 정말 이혼 당하겠구나~! amprdquo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내는 저를 용서해 주고 돈을 아껴 쓰면서 함께 빚 갚는 적용을 했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저는 끝까지 믿음의 공동체에서 붙어있는 것이 약속의 땅을 잊지 않는 비결임을 알게 되었어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야곱처럼 저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하늘 본향을 사모하며 약속의 땅을 향해 걸어가길 기도해요.
▷ 저의 적용은.. 소그룹 모임을 위해 지금보다 시간과 물질과 감정을 더 드리겠습니다. 회사 일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큐티하며 깨닫게 된 저의 죄를 지체들과 SNS로 나누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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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의 땅을 잊지 않으려면.. 믿음의 공동체에 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약속의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편애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48장 7절에서 야곱은 왜~ 갑자기 라헬 이야기를 할까요..? 라헬은 지난 35장에서 야곱과 함께 벧엘을 떠났다가 에브라..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지요. 갑자기 길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니 그 마음에는.. ampldquo 요셉.. 너라도 꼭~ 벧엘로 가라~! 약속의 땅으로 가라~! amprdquo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ampldquo 요셉이 아니고 유다라~!! amprdquo 하심에도.. 야곱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요셉에게로 이어지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이 자리에서 야곱이 라헬을 언급했다는 것은 그토록 라헬과 요셉을 내려놓지 못하는 자기 문제를 보았다는 것이죠. 야곱이 무덤까지 가지고 가려 했던 자신의 문제를 오픈한 것이라고 할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무덤까지 가지고 가려했던 내 죄는 무엇입니까..?
오늘 그 죄를 고백함으로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가는데 거리낌이 없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약속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으로 약속의 땅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약속의 땅을 잊지 않으려면 믿음의 공동체에 잘 붙어서 약속의 말씀대로 행하라고 하십니다. 편애를 내려놓으라고 하시는데.. 정말~ 우리가 얼마나 라헬과 요셉을 특별히 사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야곱의 인생을 통해서 별 인생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셔도.. ampldquo 제발~ 라헬 같고.. 요셉만 같아라~ amprdquo 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이혼위기 가운데 있는 가정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그 가정이 믿음의 공동체에 잘 붙어갈 수 있도록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부부간에 피차~ 특별한 사랑만 구하고자 했던 각자의 죄도 보게 하시고 그 가정이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가는데 거리낌이 없도록 살펴 주시옵소서~!! 이 땅에 모든 가정을 지켜주시고 살려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