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처럼 복을 구해야 합니다 - 느13장30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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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2.17
느 13 : 30
내가 이와 같이 저희로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그 일을 맡게 하고
느 13 :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는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고 난 뒤에 하나님께 복을 구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복을 구하는 삶과는 대조가 됩니다
복에는 참 복 과 가짜 복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여 받은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복이지만
나 자신과 나의 쾌락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것들은 가짜 복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복이 아니듯이
직분도 받았다고 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직분을 받은 것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지
복을 받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축복을 받을 확률이 휠씬 높아졌다는 것이며 오히려 주신 달란트를 잘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이를 가는 어두움에 처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의 삶을 보면서 바사왕에게 술을 따르는 높은 관직에 있었던 것이 복이 아니었으며
그 관직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일에 쓰임을 받게 되었기에
복을 구할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느혜미야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성벽을 세우는 일에 목숨을 걸었으며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 잡상인들을 완전히 없애버렸으며
이방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방여인을 내#51922;도록 하였으며
제사장과 레위인을 세워 성전일을 하게 하고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잘 선포되도록
하였으며
처음 익은 것들로 물질을 드리는 일에 헌신하였음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난 뒤에 하나님께 복을 구하고 있습니다 (31절)
적당히 살면서 하였던 일들이 아니라 목숨과 지위와 온갖 저항 가운데에
이루었던 힘든 일들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은 교회의 직분자가 되지를 못합니다
세상에서 열심히 살고 돈도 엄청나게 벌은 사람이라도 교회에 나와서 봉사를
하지 않았다면 교회 직분과는 무관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 일과 나의 육신의 안락을 위해서 평생을 살아오고 난 뒤에
하나님의 복을 달라고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복이 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회개하고 새로이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기 시작하게 되면
하나님의 복의 양이 결정되어 지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갈 때에만이
하나님의 복을 구할 조건이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구원은 예수를 믿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공짜로 선물로 받게 되지만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행함이 있을 때에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그냥 적당히 살아가면서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말씀이나 보고
기도나 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개혁을 하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갔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기뻐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마치 사도 바울이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 “라는 고백과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갈 때에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많은 돈을 가지고 집을 몇채나 사서 살아가고 있다고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그만 돈을 벌더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사용되어 졌다면
그만한 영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라고 물질과 건강과 지혜와
은사들을 주셨지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잘 먹고 잘 살아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며
내가 하는 일은 무엇을 위해서 해 나가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냥 하루 하루 걱정 근심없이 살아갈려고 하는 삶을 살고 난 뒤에
하나님께 복을 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느혜미야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성벽을 세우는 성령의 충만함이 있었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 잡상인들을 완전히 없애 버린 것처럼
예배를 위해서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며
이방여인을 내#51922;은 것 처럼 세상 풍조가 교회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할 것이며
제사장과 레위인을 세운 것처럼 교회의 일꾼들을 세워 나가는 일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이며
처음 익은 것들로 물질을 드리는 것처럼 물질로 봉사하는 일에 힘써 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삶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오늘 하루 내가 어떤 곳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겠노라고 결심하고 개혁하고 목숨을 던질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구하기 전에 주시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나의 물질과 나의 재능과 나의 생명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먼저 쓰고 난 뒤에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31절) 라는 기도를 드리는
송 느헤미야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