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작성자명 [이준우]
댓글 0
날짜 2009.12.16
적들은 언제 어디에서 나타나서 저주를 퍼부으며 공격할지 모릅니다.
이런 적들의 공격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적들의 공격이 올 때 무너지지 아니하는 길은
저주와 공격으로 해를 받지 않고 복이 되게 만들면 됩니다.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2)
이스라엘이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모압과 암몬은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모압왕 발락은 발람 선지자를 통하여 저주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발람 선지자에게
저주를 바꾸어 오히려 축복하게 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는 일이 실패하자,
모압 사람의 딸들을 통해 이스라엘 사람을 초대하여
바알에게 제사를 드리고 음행하게 했습니다. (민 25:1-3)
그로 인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징계하셨지만,
이 과정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정결케 하는 복된 기회로 삼으셨습니다.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8-9)
포로 이후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을 허물려고 합니다.
도비야는 유다 내에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에게 성전에서 큰 방을 내주었습니다.
이 방은 소제물과 유량과 기명을 두었고,
레위 사람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식들과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었습니다.
이 방을 도비야에게 주므로 레위인들에게 줄
십일조의 곡식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레위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 운영에 큰 지장을 주었습니다.
성전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스라엘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느헤미야가 다시 돌아와서 그것을 알면서,
느헤미야 개혁의 시발점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스라엘을 무너뜨리려는 도비야를 쫓아냅니다.
이스라엘 내에 도비야의 인맥들을 끊어냅니다.
다시 이스라엘 신앙에 대한 점검을 하였습니다.
도망갔던 레위 사람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도비야로 인해 이스라엘이 큰 고통을 당했지만,
하나님은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믿는 사람을 무너뜨리려는 대적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교회를 혼란시키려는 대적들의 궤계는 계속됩니다.
그런 공격과 저주 속에서도 믿는 사람들과 교회가 안전한 것은
하나님께서 저주를 돌이켜 복으로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능력입니다.
오늘도 나를 노리며 저주하고 모함하는 상황에서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신 하나님과 함께
대적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 속에서 저주를 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