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7 애굽에 도착한 야곱 가족 창세기46:28~47:12
야곱 가족이 고센 땅에 이르니 요셉의 야곱을 찾아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을 만나고 그리웠던 아버지의안고 울며 그동안 모든 상처가 아물어지고요셉은 그 가족을 애굽의 세상문화에서 구별하기위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지만 목축을 하기가장 안전한 땅 고센땅에서 머물게 합니다. 바로를 만난 야곱은 그를 축복하고 요셉은 온 집에 식구들에게 먹을 것을 주며 봉양합니다.
봉양하였더라.
험악한 인생을 살았노라고 고백하는 야곱은 지난 날 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를 한마디로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그로 인해 그들은 애굽에서 가장 안전한 고센땅에서 그 민족을 이루는 토대를 만들고 이후 400년간 그들이 머물 땅이 되었습니다. 야곱의 회개, 형, 요셉의 회개에 따른 합당한 결과를 받는 한 가정의 가족사를 보면서 이 작은 시작이 결국 큰 민족을 이루는 시작이 되었음을 보게 합니다. 믿지 않는 시댁과 친정에서 살아온 저에게도 공동체에 머물면서 가족구원에 대한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저는 다른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섬기는 것이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암 소식을 접한 후 큰 언니는 매일 아침마다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합니다. 아침마다 드리는 전화 한통으로 멀리 있는 부모님의 건강을 체크하고 119로 병원에 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버지의 아픈 소식을 듣고 먼길에 부모님을 찾아 뵙고, 힘든 엄마를 돕겠다며 농사일을 돕는 섬김을 하는 작은 언니를 보면서 나는 날마다 가족 구원을 한다고하면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가족을 돌보는 일에는 뒷전으로 합니다. 나에게 엄마와 같은 큰 언니의 건강 문제와 한꺼번에 닥쳐오는 부모님의 건강 이상 등을 경험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손과 발이 가는 적용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요셉의 총리처럼 살고 싶으면서도 정작 가족을 위한 애통함과 섬김이 부족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건강으로 인한 여러 고난 가운데 말씀으로 해석받으며 이 때를 잘 감당하도록 지헤와 능력이 임하게 하옵소서. 저의 사랑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때를 위해 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