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나는 어떤 소문이 들리매 기뻐하는가?
내가 우상으로 삼고 있는 양식, 좋은 땅, 기름진 것, 수레는 무엇인가?
이것을 줄 것 같은 바로는 누구인가?
대물림되고 있는 우리 집안의 상처는 무엇인가?
그 상처를 끊고자 오늘 어떤 적용을 하겠는가?
묵상하기:
저는 어제 저녁 둘째 딸을 통해 사위가 오늘 감성주점을 개업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참 난감해졌습니다.
저는 주점이라 업종도 반대이고, 3명이 동업하니까 그것도 반대이고, 사업자금도 모자라 딸 앞으로 대출 받아서 하니 그것도 맘에 안들고,
영업을 저녁때부터 밤을 새워 새벽까지 하니 그것 또한 반대지만, 개업하기 1주일 전에 알았기에 말릴 시간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동업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 시어머니입니다.난감하여 울고 싶습니다.
제가 우상으로 삼고 있는 것은 물질입니다. 이것을 줄 것 같은 바로는 은행에 근무하는 둘째딸입니다.
대물림되고 있는 우리 집안의 상처는 빚amprsquo 신용불량amprsquo입니다.
그 상처를 끊고자 오늘 적용을 해야 할텐데 도무지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시급하고 급박한 문제 앞에서 큐티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고 하셔서 오늘 큐티 본문을 펼쳤는데 제목이 초청amprsquo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위의 개업에 초청을 받았는데 구원을 위해서 가야할지 가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지도 분별이 안됩니다.
일단 오늘 개업 시간에 맞춰서 화분 하나를 인터넷을 통해서 주문해 놓았습니다.
기도하기:
-구원을 위해 적용을 해야 할 텐데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들러리로서 등불에 기름이 준비되어 있지 않는 저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물질을 우상 삼은 것을 다시 한번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가정에 흐르는 빚의 상처를 끊어내게 해 주시고, 오늘 사위의 개업에 어떻게 해야 할지 제게 말씀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이유가 오직 예수님 뿐임을 알고 본질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살려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