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대답을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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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06
오늘은 잠언 22장을 묵상하였습니다.
<아이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도 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6)
<아이들은 미련한 짓을 하기가 일쑤지만 징계의 채찍으로 이런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다.>(15)
가르치라는 원어로 하나크로 ‘어떤 입에 넣다. 맛보다.’란 의미입니다.
마치 어머니가 거친 음식물을 입에 넣고 부드럽게 만든 뒤 아이의 입에 넣어 줌으로써 먹는 훈련을 시키듯 자녀를 친근하고도 소상히 훈련시키고 양육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집 사랑하는 아들 대수는 시간만 나면 인터넷 게임을 합니다.
자매가 있을 때는 하지 못하다가 내가 있으면 온갖 아양을 떨어서 잠간만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수야, 게임이 그렇게 재미있니? 공부도 그렇게 재미있게 해보렴’하고 충고를 해 보지만 쉽지는 않음을 봅니다.
대수를 보면서 아직까지도 내가 좋아하는 일들만을 잘 하려는 나 자신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럴지라도 주님 앞에 나오는 마음을 갸륵하게(?) 여겨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일에는 5남전도회 모임으로 바쁨으로 토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을 낼 수 있지만 등산이나 여행이다 하면서 가끔씩 가다 보면 가족들에게 미안함 마음이 듭니다.
오늘아침에 10월14∽15일 이틀간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이 계획되어 있어 자매에게 가면 어떻겠느냐고 물었더니 가지 않았으면 하기에 등산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내가 먼저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작은 일들 하나하나에 충성을 기하렵니다.
시간이 바쁘다고 쉽게 지나가려는 우리 집 아이들에게 기도와 말씀 읽는 것들을 잘 가르쳐 주렵니다.
<너는 귀를 기울이고 잘 들어라.
내가 지혜로운 사람의 말을 가르쳐 주겠다.
너는 이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자주 인용하는 것이 좋다.
내가 오늘 이것을 너에게 가르치는 것은 네가 여호와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지금부터 내가 지식과 조언이 담긴 명언 30가지를 너를 위해 기록하겠다.
이것은 너에게 진리의 말씀을 확실하게 가르쳐줄 것이다.
그러면 너도 이런 것을 묻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17~21)
주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새길수록 그 말씀들이 나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을 줍니다.
인생의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해답을 제공하며 살으렵니다.
그것은 먼저 인생의 답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 속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풍성할 때에 그 풍성함이 주변에 흘러넘칠 것입니다. 할렐루야!
<너는 네 조상이 세운 옛 경계석을 옮기지 말아라
너는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그는 왕 앞에서 섬기고 이름 없는 사람을 섬기지 않을 것이다.>(28~29)
조상이나 믿음의 선배들이 이루어놓은 좋은 점들은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만 성장을 하게 됩니다.
최소한 과거보다는 나은 내일을 기약하면서 오늘을 살아갑니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과 함께 1과씩 공부를 하는데 이점에 대하여 명쾌한 답들을 제공하고 있어 기쁘게 배우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경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다 보니 내가 맡았던 분야에 대한 연구와 공부들이 부족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맡은 모든 일들에 대하여 열심을 내며 균형적인 점들이 부족하므로 부족한 점들을 보강하렵니다.
자신에 일에서 탁월하여야만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원지역 직장선교 찬양의 밤’ 행사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내가 있는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어떻게 내야할지를 생각해 봅니다.
< 送李少府#36140;#23777;中王少府#36140;#38271;沙 > - 高适
嗟君此#21035;意何如 아, 그대들 이번 이별에 심정이 어떠한가
#39547;#39532;啣杯#38382;#35882;居 말 머물러두고 술잔을 기울이며 귀양가는 곳 물어보네
巫#23777;啼猿#25968;行#27882; 무협의 원숭이 울음에 여러 줄기 눈물 쏟고
衡#38451;#24402;雁#20960;封#20070; 형양 돌아오는 기러기 편에는 몇 통의 봉서를 보낼 수 있으려나
#38738;#26539;江上秋帆#36828; 청풍강 위로 가을 하늘 아득하고
白帝城#36793;古木疏 백제성 가에는 고목에 낙엽지겠지.
#22307;代#21363;今多雨露 태평성대라 조만간 雨露(=황제의 은혜)도 많으리니
#26242;#26102;分手莫#36364;躇 잠시의 이별 주저하지 마시게...
※ 협중(#23777;中) : 양자강 상류에 있는 三#23777; 일대의 통칭으로 삼협은 四川
省과 湖北省의 경계지역에 위치합니다.
※ 소부(少府) : 현위(#21439;尉)의 관직에 대한 美#31216;입니다.
※ 함배(啣杯) : 술을 마시다는 뜻입니다.
※ 적거(#35882;居) : 귀양와 있는 곳. 귀양가는 곳
※ 무협(巫#23777;) : #38271;江三#23777;의 하나. 이 일대에는 원숭이가 많이 산답니다.
※ 형양(衡#38451;) : 이곳에 “회안(回雁)”이라는 봉우리가 있는데 기러기가
여기에 이르러 봄을 만나 돌아간다고 합니다.
※ 청풍강(#38738;#26539;江) : 지금의 湖南省 #38271;沙市 남쪽에 있습니다.
※ 백제성(白帝城) : 지금의 四川省 奉#33410;#21439;에 가면 옛터가 남아 있
습니다. 중국 後#27721; 末 公#23385;述이 황제를 칭하고
나라를 세웠던 곳이며 위촉오 삼국시대 유비가
운명을 다한 곳이기도 합니다.
※ 고목소(古木疏) : 가을철 고목에 낙엽지다는 뜻입니다.
※ 성대(#22307;代) : 당시대에 대한 美#31216;이 되겠네요.
※ 우로(雨露) : 황제의 은혜가 잘 베풀어진다는 것을 비유한 #35799;#35821;.
“협중으로 귀양가는 李少府와 장사로 귀양가는 王少府를 전송하며”
를 지은 고적(高适) 시인은 중국문학사에서 잠삼(岑參)으로 더불어 변새
시인으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