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6월 2일 목요일 ◈
◉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 ( 창세기 44:14-34 )
▷ 죄악을 찾아내셨으니
14. 유다와 그의 형제들이 요셉의 집에 이르니 요셉이 아직 그 곳에 있는지라 그의 앞에서 땅에 엎드리니
15.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행하였느냐 나 같은 사람이 점을 잘 치는 줄을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16. 유다가 말하되 우리가 내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무슨 설명을 하오리이까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정직함을 나타내리이까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으니 우리와 이 잔이 발견된 자가 다 내 주의 노예가 되겠나이다
17. 요셉이 이르되 내가 결코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잔이 그 손에서 발견된 자만 내 종이 되고 너희는 평안히 너희 아버지께로 도로 올라갈 것이니라
▷ 유다의 호소
18. 유다가 그에게 가까이 가서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당신의 종에게 내 주의 귀에 한 말씀을 아뢰게 하소서 주의 종에게 노하지 마소서 주는 바로와 같으심이니이다
19. 이전에 내 주께서 종들에게 물으시되 너희는 아버지가 있느냐 아우가 있느냐 하시기에
20. 우리가 내 주께 아뢰되 우리에게 아버지가 있으니 노인이요 또 그가 노년에 얻은 아들 청년이 있으니 그의 형은 죽고 그의 어머니가 남긴 것은 그뿐이므로 그의 아버지가 그를 사랑하나이다 하였더니
21. 주께서 또 종들에게 이르시되 그를 내게로 데리고 내려와서 내가 그를 보게 하라 하시기로
22. 우리가 내 주께 말씀드리기를 그 아이는 그의 아버지를 떠나지 못할지니 떠나면 그의 아버지가 죽겠나이다
23. 주께서 또 주의 종들에게 말씀하시되 너희 막내 아우가 너희와 함께 내려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기로
24. 우리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로 도로 올라가서 내 주의 말씀을 그에게 아뢰었나이다
25. 그 후에 우리 아버지가 다시 가서 곡물을 조금 사오라 하시기로
26. 우리가 이르되 우리가 내려갈 수 없나이다 우리 막내 아우가 함께 가면 내려가려니와 막내 아우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그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없음이니이다
27.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우리에게 이르되 너희도 알거니와 내 아내가 내게 두 아들을 낳았으나
28. 하나는 내게서 나갔으므로 내가 말하기를 틀림없이 찢겨 죽었다 하고 내가 지금까지 그를 보지 못하거늘
29. 너희가 이 아이도 내게서 데려 가려하니 만일 재해가 그 몸에 미치면 나의 흰 머리를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하리라 하니
30. 아버지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거늘 이제 내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에 아이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31. 아버지가 아이의 없음을 보고 죽으리니 이같이 되면 종들이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흰 머리로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니이다
▷ 대신하여
32. 주의 종이 내 아버지에게 아이를 담보하기를 내가 이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지 아니하면 영영히 아버지께 죄짐을 지리이다 하였사오니
33.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려 보내소서
34. 그 아이가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내가 어찌 내 아버지에게로 올라갈 수 있으리이까 두렵건대 재해가 내 아버지에게 미침을 보리이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창세기 44장 14절에서 34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가 되려면..
◉ 첫째.. 내 정곡을 찌르는 영적 죄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ampldquo 나는 죄 없다~! amprdquo 해서는 안 됩니다. 숨겨두었던 내 죄를 보고 회개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ampldquo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amprdquo 고 하였죠.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드디어 요셉의 형들도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었던 죄를 입으로 고백합니다. 14절 이후를 보니.. 유다와 그의 형제들이 요셉의 집에 이르러~ 요셉 앞에서 땅에 엎드러집니다. 그리고 요셉은.. ampldquo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행하였느냐..? 왜~ 은잔을 훔쳐왔느냐..? amprdquo 하고 추궁합니다. 그러자 유다는 16절에서.. ampldquo 우리가 내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무슨 설명을 하오리이까..? 우리가 어트케 우리의 정직함을 나타내리이까..? amprdquo 합니다. 비록 은잔을 훔친 건 아니지만.. 20년 전에 유다와 형들이 요셉에게 한 짓을 생각해 보세요. 동생을 노예로 팔고 그것도 부족해서 짐승에 찢겨 죽었다고 아버지에게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그러니 입이 열 개라도 그렇죠.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16절 후반에 보니.. ampldquo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으니~ amprdquo 라고 합니다. 지금 유다가 고백하는.. ampldquo 하나님이 찾아내셨다~ amprdquo 라는 이들의 죄악이 무엇입니까..? 시기와 질투로 요셉을 죽이려하고 팔아넘긴 죄가 그제야 생각이 난 겁니다. 지금 은잔을 훔친 도둑 취급받는 것이 너무나 억울하지만.. 그~ 억울함 때문에 갑자기 22년 전에 요셉이 당해야 했던 억울함이 생각났습니다. 옛날에 아무런 잘못도 없이 구덩이에 던져졌으니~ ampldquo 요셉이 정말 억울했겠구나~! amprdquo 가 깨달아진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아무리 어이없는 일을 당해도 그렇습니다. ampldquo 나는 죄 없다~ amprdquo 할 것이 아니라~ 그럴수록 숨겨두었던 죄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 억울한 사건을 통해.. ampldquo 하나님께서 내 죄를 찾아내셨다~! amprdquo 고백하고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17절에.. ampldquo 요셉이 이르되~ 내가 결코..!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잔이 그 손에서 발견된 자만 내 종이 되고 너희는 평안히 너희 아버지께로 도로 올라갈 것이니라~ amprdquo 고 합니다. ampldquo 한 사람만 잘못이지.. 왜~ 모두 벌을 받냐~? amprdquo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형들로써는 베냐민을 두고 자기들은 빠져나갈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 때~ 베냐민을 두고 갔다면 형들은 자기 생명을 구할 수 있을지언정.. 평생 두 번이나 동생을 팔아넘긴 죄책감으로 고통 속에 살았을 것입니다. 이타적인 선택은 절대로 손해가 아닙니다. 나도 살고~ 남도 사는 길인 겁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억울한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찾아내주신 내 죄가 있어요..? ampldquo 한 사람 잘못인데.. 왜~ 모두가 벌 받냐..? amprdquo 하며.. 나만 살겠다고 빠져나온 적은 없습니까..?
▶▶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가 되려면..
◉ 둘째.. 상대방을 인정하고 사실을 말하고 연약함을 껴안아야 합니다.
18절에.. ampldquo 유다가 그에게 가까이 가서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데 당신의 종에게 내 주의 귀에 한 말씀을 아뢰게 하소서~ 주의 종에게 노하지 마소서~! 주는 바로와 같으심이니이다~ amprdquo 라고 합니다. 이것은 아첨이 아니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듯 간구하는 겁니다. ampldquo 총리면~ 총리지.. 왜~ 하나님 믿는 사람이 세상 권세에 굴복하냐..? amprdquo 이르면 안 됩니다. 윗 권세를 인정하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19절에서 31절까지를 보면.. 요지는 이렇습니다. 지난 42장에서 요셉이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했지만.. ampldquo 아버지는 노인이고 막내아우 베냐민은 어리고 그의 형은 죽어서 그의 어머니.. 즉~ 라헬이 남긴 자식은 그뿐이므로 그래서 그동안 데려오지 못했다~. 그러므로 이번에도 막내아우 베냐민을 집으로 꼭~ 데리고 가야한다.. 그르치 않으면 아버지가 죽는다~ amprdquo 라는 것이죠. 그른데 이런 유다의 구구절절한 변명 속에는 ampldquo 우리 아부지 야곱은.. 라헬이 낳은 자식 요셉과 베냐민 없이는 못사는 편애 대마왕이었다~ 라헬만 아내로 여기고 요셉과 베냐민만 자식으로 여겼다~ amprdquo 라는 고백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수치.. 집안의 수치를 오픈한 것입니다. 30절에.. ampldquo 아버지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거늘~ amprdquo 이라고 한 것도 그렇죠. 요셉에게 아버지의 편애를 인정해달라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아버지 야곱이 라헬이 낳은 자식만 사랑하는 것을 이제는 유다 자신도 이해했다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르니 그 아버지로부터 편애 받고 자기 친동생 베냐민만 끼고도는 요셉이 얼마나 뜨끔~ 했겠습니까..? 하나님은 이처럼 잘난 아버지 야곱이 아니라~ 연약한 아버지 야곱을 통해 모든 형제를 연단하십니다. 유다나~ 요셉이나~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가 되려면.. 이렇듯 피차~ 상대방의 상처와 부족함을 인정하고 사실을 말하고 연약함을 껴안아야 합니다. 우리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무턱대로 참고 견디라는 것이 아니에요. 성숙한 사랑으로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것이죠. 피차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가 되라는 것이죠.
▶ 여러분 어떻습니까..?
◎ 오늘 유다처럼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가 되어서 상대방을 인정하고 오픈해야 할 내 집안의 수치는 무엇입니까..? 구원을 위해 성숙한 사랑으로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 묵상간증 ]
▷▷ 성형 수술비를 마련하려던 딸이 보이스피싱에 연루되는 사건을 통해 내 죄를 보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이 어미를 벌하소서~ )
몇 년 전이에요. 딸이 성형 수술을 하겠다면서.. ampldquo 천만 원만 빌려 달라~ amprdquo 고 했는데 저는.. ampldquo 왜~ 멀쩡한 얼굴을 고치려하느냐..? amprdquo 면서 일언지하에 거절했어요. 그런데 얼마 후 경찰서에서 딸이 사기사건에 연루되어 조사받고 있다는 연락이 왔답니다. 딸이 성형할 돈을 벌고자 인터넷 구인광고를 보고 한 업체를 찾아갔다가 거기서 시키는 대로 현금을 인출했는데.. 보이스피싱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것이었어요. 이 일로 저는 10년 전에 보이스피싱으로 천오백 만원을 잃은 일이 떠올랐고.. 오늘 유다가 16절에서.. ampldquo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으니~ amprdquo 라고 고백한 것처럼 저의 죄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남편과 사별한 이후.. 당시 초등학생인 딸을 데리고 재혼한 후.. 남편을 우상삼고 시댁의 인정에 목을 매며 사느라~ 우울증과 갑상샘 질환으로 아픈 딸을 방치했지요. 비로소~ 제가 문제 부모임이 깨달아지니.. 통곡하며 회개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후 자식을 잘 못 키운 어미를 벌하시고 딸을 선처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며 법원에 탄원서를 냈어요. 결국 딸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하나님은 이 사건으로 저를 평생 겸손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하게 하셨지요. 이제는 진실한 사랑에 중보자가 된 유다처럼 딸의 구원을 위해 끝까지 잘 품을 수 있기를 기도해요.
▷ 저의 적용은.. 딸에게.. ampldquo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amprdquo 라고 말하겠습니다. 교회를 떠난 딸이 공동체로 속히 돌아오도록 권면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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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가 되려면.. 오늘 유다나 간증하신 집사님처럼 내 정곡을 찌르는 영적 죄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사실을 말하고 연약함을 껴안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19절 이후에서부터 보았지만.. 유다는 우리와 아버지.. 아이란.. 말을 수도 없이 언급합니다. 자기는 없고 오직 우리와 아버지와 어린 동생뿐입니다. 유다가 어버지 사랑을 유난히 많이 받아서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건 없이 아버지를 끌어안고 조건 없이 형제를 사랑합니다. 야곱은 라헬과 요셉과 베냐민을 일평생 끔찍하게 사랑했지만.. 성경은 이 유다를 통해 진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유다의 자기를 버리는 사랑.. 십자가 사랑은 그 후로 아버지와 요셉을 다~ 설득하고 형제들의 대화합을 이루어냅니다. 그리고 유다가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이 편을 들어 주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조상이 왜~ 요셉이 아니고.. 유다인지 이제 이해가 되세요..?
기도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되어다함이 없는 유다를 통해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가 되는 지혜를 가르쳐주시니 감사해요.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가 되려면 내 정곡을 찌르는 영적 죄 고백이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근데 지은 죄가 너무 많다보니 주님께 무슨 말을 드릴 수도 없고.. 무슨 설명을 드릴 수도 없고.. 우리의 정직함을 나타낼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상처받은 어린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이혼과 재혼으로 자녀들에게 상처를 줄 수밖에 없었던 부모가 먼저 그 자녀들의 상처와 부족함을 잘 인정하기 원합니다. 내가 문제 부모인 것을 다시 그대로 말하고.. 자녀의 연약함을 잘 껴안아서 진실한 사랑의 중보자로 살아가는데 부족함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영영히 아버지께 죄 짐을 지지 않도록 살펴주시고 편을 들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